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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Interview · 가구 디자이너 서윤하
"좋아하는 것을 오래 좋아하는 일에 대하여"
유행은 빨리 지나가지만, 취향은 천천히 자랍니다.
Q. 오래 쓰는 가구를 만든다는 건 어떤 의미인가요?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는 형태를 찾는 일이에요. 화려함보다 균형을, 새로움보다 익숙함을 택합니다. 결국 좋은 물건은 사람의 생활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 같아요.
Q. 작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요?
덜어내는 용기예요. 무엇을 더할지보다 무엇을 뺄지 아는 게 디자이너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움이 곧 그 물건의 성격을 만들어요.
Q.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많이 갖기보다 잘 고르세요. 그 단정한 선택이 결국 가장 나다운 무드를 만들 거예요.
※ 본 인터뷰는 디자인 데모용 가상 콘텐츠이며, 인물·발언은 모두 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