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1편이 무너지는 건 의지 문제가 아닙니다
‘시간 나면 써야지’는 반드시 실패합니다. 블로그가 석 달을 못 넘기는 가장 흔한 이유는 글솜씨가 아니라, 무엇을 언제 쓸지 정해두지 않아서입니다. 앉을 때마다 주제 고민부터 시작하면 한 편에 하루가 갑니다. 콘텐츠 캘린더는 이 고민을 미리 끝내두는 장치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주제 회의만 하세요
월초에 30분만 잡고 4~5개 주제를 한꺼번에 정하세요. 고객이 자주 묻는 질문, 계절 이슈, 검색량 있는 키워드 세 가지 축에서 뽑으면 소재가 마르지 않습니다. 검색량 확인은 돈 들일 필요 없이 무료 키워드 조사 도구만으로 충분합니다.
발행 요일을 못 박고, 마감을 이틀 앞당기세요
‘매주 화요일 오전 발행’처럼 요일을 고정하면 검색엔진과 독자 모두에게 규칙성이 생깁니다. 실제 작성 마감은 발행 이틀 전으로 잡으세요. 급하게 쓴 글은 티가 나고, 고쳐 쓸 여유가 있어야 품질이 유지됩니다.
캘린더에는 제목이 아니라 ‘이 글을 읽을 사람이 검색할 문장’을 적어두세요. 나중에 글의 방향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빈칸을 채우는 비상용 주제를 준비하세요
바쁜 주는 반드시 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정리’, ‘작업 사례 소개’처럼 자료가 이미 있는 형식을 두세 개 비축해 두면 주 1편의 흐름이 끊기지 않습니다. 연재가 끊기는 것보다 짧은 글이 낫습니다.
※ 워드프레스는 예약 발행 기능을 기본 제공합니다. 주말에 두 편을 몰아 쓰고 화요일과 금요일로 예약해 두는 방식이 실무에서는 가장 오래 갑니다.
꾸준히 쓸 수 있는 구조는 홈페이지에서 시작됩니다. IDC.KR의 워드프레스 홈페이지는 블로그 운영이 처음인 분도 바로 쓰실 수 있게 세팅해 드립니다. 궁금한 점은 문의하기로 편하게 물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