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제작 비용은 2026년 기준 회사소개형 5~10페이지가 맞춤 제작으로 150만~400만원, 템플릿 기반으로 30만~100만원 선입니다. 같은 사양인데 견적이 열 배까지 벌어지는 이유는 비용이 디자인 방식, 페이지 수, 기능 세 축으로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축별 시세를 알아 두면 받은 견적이 적정한지 바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항목별 시세 범위
- 디자인: 템플릿 커스터마이징 20만~80만원, 반응형 맞춤 디자인 150만원 이상. 시안 개수와 수정 횟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 페이지 수: 서브페이지 1장당 5만~15만원이 일반적입니다. 20페이지가 넘으면 페이지당 단가 협의가 가능합니다.
- 기능: 게시판과 문의폼은 기본 포함이 정상입니다. 예약, 결제, 회원가입은 기능당 30만~100만원이 붙습니다.
여기에 도메인, 호스팅, SSL 인증서 같은 고정비가 연 10만~20만원 별도로 발생합니다. 자세한 구조는 홈페이지 고정비용 정리에서 다뤘습니다.
견적은 페이지 수와 필요 기능을 한 장으로 정리해 같은 사양서로 여러 곳에 요청하세요. 업체마다 기준이 다른 견적을 그대로 받으면 총액 비교가 안 되고, 사양서가 있으면 추가비 분쟁도 줄어듭니다.
싼 견적이 더 비싸지는 구조
상담을 하다 보면 ‘제작비 0원’으로 계약했다가 찾아오시는 분이 적지 않습니다. 제작비를 받지 않는 대신 월 5만~8만원 관리비를 24~36개월 약정하는 방식인데, 3년이면 180만~288만원입니다. 중도 해지하면 잔여 개월 위약금까지 청구됩니다. 견적서를 받으면 월 비용에 약정 개월 수를 곱해 반드시 총액으로 환산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찰제 가격의 의미
정찰제는 사양별 가격을 미리 공개하고 누구에게나 같은 금액을 받는 방식입니다. 흥정 여지가 없는 대신 견적 부풀리기와 임의 추가금이 구조적으로 불가능하고, 예산 계획이 계약 전에 끝납니다. 비교 견적을 돌릴 때 정찰제 가격표는 시세 판단의 기준점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 월 약정형 계약은 해지할 때 사이트가 남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도메인 명의와 데이터 반환 조항이 계약서에 없으면 약정 총액을 다 내고도 계약 종료와 함께 홈페이지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IDC.KR은 제작비를 19만원부터 95만원까지 정찰제로 공개하고 있어 전화하기 전에 이미 총비용이 확정됩니다. 내 사양이 어느 구간에 해당하는지 확인하고 싶으시면 견적 문의에 페이지 수와 필요한 기능만 남겨 주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