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관리자 화면을 둘러보다 ‘위젯’이라는 메뉴를 보고 그냥 지나치는 분이 많습니다. 위젯은 사이드바나 푸터 같은 정해진 영역에 코드 없이 콘텐츠 블록을 끼워 넣는 기능으로, 잘 쓰면 사이트 곳곳을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외모 > 위젯, 여기서 시작합니다
관리자 화면에서 외모 > 위젯으로 들어가면 왼쪽에는 사용할 수 있는 위젯 목록, 오른쪽에는 테마가 제공하는 영역(사이드바, 푸터 1·2·3 등)이 보입니다. 원하는 위젯을 끌어다 영역에 놓기만 하면 즉시 사이트에 반영됩니다. 영역의 이름과 개수는 테마마다 다르므로, 실제 화면 어디에 나오는지 하나씩 넣어 보며 확인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사이드바에 무엇을 넣을 것인가
넣을 수 있다고 다 넣으면 사이드바는 금세 광고판이 됩니다. 목적별로 추리면 이렇습니다.
- 블로그·칼럼형: 인기글 목록, 카테고리, 검색창
- 회사 홈페이지: 대표 전화 버튼, 상담 배너, 최근 공지
- 개인 브랜딩: 프로필(사진+한 줄 소개), SNS 링크
순서는 위에서 아래로 중요도순입니다. 방문자가 스크롤 없이 보는 첫 위젯 자리에 가장 원하는 행동(문의, 인기글 클릭)을 배치하세요.
사이드바 위젯은 세 개에서 네 개가 적당합니다. 다섯 개가 넘어가면 어떤 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으니, 하나를 추가할 때 하나를 빼는 원칙을 지켜 보세요.
기본 위젯으로 부족할 때
테마 기본 위젯에 없는 요소, 예를 들어 문의 폼이나 후기 슬라이더는 ‘텍스트(HTML) 위젯’에 쇼트코드를 붙여 넣는 방식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쇼트코드가 처음이라면 쇼트코드란 무엇인가를 먼저 읽어 보시면 위젯 활용 폭이 훨씬 넓어집니다. 모바일에서는 사이드바가 본문 아래로 내려간다는 점도 기억해 두세요. 모바일 방문자 비중이 높다면 사이드바에만 중요한 버튼을 두는 구성은 피해야 합니다.
※ 위젯을 수정한 뒤에는 PC와 모바일 화면을 모두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테마에 따라 특정 위젯이 모바일에서 숨겨지거나 어긋나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이드바 구성은 작은 작업 같지만 문의 버튼 위치 하나로 성과가 달라지는 영역입니다. IDC.KR로 제작한 홈페이지는 이런 화면 구성 조정을 유지보수 플랜에서 함께 봐 드리고 있으니 부담 없이 요청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