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를 직접 만들어 보려고 검색하다 보면 가장 먼저 만나는 관문이 워드프레스 설치입니다. 막상 해 보면 어렵지 않습니다. 요즘 웹호스팅은 대부분 자동설치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결제 후 5분이면 관리자 화면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자동설치, 클릭 몇 번이면 끝납니다
국내 호스팅 상당수는 신청 단계에서 워드프레스 자동설치 옵션을 제공합니다. 도메인을 연결하고 사이트 제목과 관리자 아이디·비밀번호만 입력하면 서버 세팅부터 데이터베이스 생성까지 알아서 처리됩니다. 처음이라면 이 방법을 권합니다. 호스팅 선택 기준이 고민된다면 웹호스팅 안내를 먼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수동 설치는 FTP와 DB 두 가지만 기억하세요
자동설치가 없는 서버라면 wordpress.org에서 최신 버전을 내려받아 FTP로 서버에 올리고, 호스팅 관리 페이지에서 MySQL 데이터베이스를 하나 만듭니다. 이후 사이트 주소로 접속하면 나오는 설치 마법사에 DB 정보를 입력하면 됩니다. 흔히 ‘5분 설치’라고 부르는 과정이 바로 이것입니다.
- FTP 업로드: 압축을 푼 파일 전체를 public_html에 올립니다.
- DB 생성: DB명·계정·비밀번호 세 가지를 메모해 둡니다.
- 설치 마법사: 안내대로 입력하면 wp-config.php가 자동 생성됩니다.
설치 직후 반드시 손봐야 할 설정 3가지
설치가 끝났다고 바로 글부터 쓰면 나중에 주소 체계가 꼬입니다. 관리자 화면에서 아래 세 가지부터 정리하세요.
- 고유주소: 설정 → 고유주소에서 ‘글 이름’으로 변경합니다. 검색엔진 노출과 링크 공유에 유리합니다.
- 일반 설정: 설정 → 일반에서 사이트 제목과 태그라인을 다듬고 시간대를 서울로 맞춥니다.
- 기본 콘텐츠 정리: ‘Hello World’ 글과 샘플 페이지, 쓰지 않는 기본 플러그인을 삭제합니다.
고유주소는 글이 쌓인 뒤에 바꾸면 기존 링크가 전부 깨집니다. 반드시 첫 글을 쓰기 전에 정해 두세요.
※ 자동설치로 깔린 워드프레스는 관리자 아이디가 admin으로 고정된 경우가 있습니다. 무차별 로그인 공격의 표적이 되기 쉬우니 새 관리자 계정을 만들고 admin 계정은 삭제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설치는 시작일 뿐이고, 테마와 플러그인 세팅, 보안 관리가 본 게임입니다. 직접 하기 부담스럽다면 정찰제로 제작부터 초기 세팅까지 한 번에 마무리해 드리는 IDC.KR 제작 문의를 이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