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만 싣지 않았습니다
힘들었다는 이야기도 그대로 두었습니다. 아래 글은 홈페이지 디자인 시안을 위해 창작한 가상 예시입니다.
가상 예시재원생 6명반별 구분편집 없음 표기
재원생 후기
처음 한 달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오답을 그날 안에 등록해야 해서 집에 가는 시간이 늦어졌고, 그게 싫어서 대충 적었더니 다음 수업에서 바로 걸렸습니다. 두 달쯤 지나니까 오답 등록이 5분이면 끝나더군요. 지금은 이게 없으면 불안합니다.
기숙 학원을 한 번 다니다 두 달 만에 나왔던 경험이 있습니다. 여기는 집에서 다니니까 아침에 나오는 게 제 몫이라 처음엔 지각을 많이 했습니다. 지각할 때마다 연락이 가서 부모님이 먼저 아셨습니다. 그게 부담스러웠지만 결국 그것 때문에 시간이 잡혔습니다.
실수 유형표를 처음 쓸 때는 이걸 왜 하나 싶었습니다. 저는 개념 문제인 줄 알았는데 석 달치를 모아 보니 계산 오류가 절반이 넘었습니다. 그 뒤로 개념 강의를 줄이고 계산 훈련을 넣었습니다.
선택 과목 상담이 도움이 됐습니다. 저는 그냥 친구들이 많이 하는 걸 하려고 했는데 제 내신 과목별 점수를 놓고 보니 다른 조합이 나았습니다. 그때 안 바꿨으면 3학년 때 고생했을 것 같습니다.
고2인데 고1 단원반으로 가라고 해서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처음 두 주는 시시했는데 세 주째부터 제가 대충 알고 있었던 게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잘 갔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와 병행하는 게 생각보다 훨씬 어려웠습니다. 상담에서 1학기까지만 병행할지 휴학할지 먼저 정하라고 한 이유를 나중에 알았습니다. 저는 7월에 전일제로 바꿨는데, 그때 결정을 미뤘으면 둘 다 놓쳤을 겁니다.
후기를 받는 방식

후기를 받는 자리
후기는 재원 중에 받지 않고 과정이 끝난 뒤에 받습니다. 다니는 중에 쓰는 글은 아무래도 조심스러워지기 때문입니다.
작성은 강제하지 않습니다. 쓰고 싶지 않다고 하시면 그대로 두고, 쓴 글도 학생이 요청하면 내립니다.
후기 게시 원칙
후기를 고르지 않는 이유
후기를 모을 때 좋은 내용만 골라 싣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그렇게 하면 읽는 분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방식이 맞지 않는 학생도 분명히 있고, 그 점을 미리 아시는 편이 낫습니다.
실제로 상담에서 다른 방식을 권해 드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숙형이 나은 학생, 개인 지도가 나은 학생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어느 반이 맞는지부터 같이 정리해 드립니다
최근 모의고사 성적표와 학교 내신 성적만 있으면 됩니다. 지금 위치와 목표를 놓고 어떤 반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을지 상담해 드립니다. 상담 후 등록하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