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A · 재원 후 1년 · 인문계열 재학
— 지금도 쓰는 것이 있습니까. 「주간 계획을 시간으로 적는 습관이요. 대학 오니까 시간표가 훨씬 헐렁한데 그만큼 비는 시간이 사라집니다. 학원에서 하던 대로 과목별 시간을 숫자로 적어 두면 그 주에 뭘 안 했는지 바로 보입니다.」 — 가장 힘들었던 것은. 「금요일마다 계획과 실제를 맞춰 보는 일이요. 어긋난 걸 눈으로 보는 게 제일 싫었습니다. 지금은 그게 제일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입시가 끝난 뒤에도 쓰는 것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아래 인터뷰는 홈페이지 디자인 시안을 위해 창작한 가상 예시입니다.
가상 예시졸업생 3명인터뷰 형식재원 후 1 ~ 3년
— 지금도 쓰는 것이 있습니까. 「주간 계획을 시간으로 적는 습관이요. 대학 오니까 시간표가 훨씬 헐렁한데 그만큼 비는 시간이 사라집니다. 학원에서 하던 대로 과목별 시간을 숫자로 적어 두면 그 주에 뭘 안 했는지 바로 보입니다.」 — 가장 힘들었던 것은. 「금요일마다 계획과 실제를 맞춰 보는 일이요. 어긋난 걸 눈으로 보는 게 제일 싫었습니다. 지금은 그게 제일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 재수를 통학으로 한 것을 어떻게 보십니까. 「친구들 중에 기숙으로 한 애들이 있는데, 대학 와서 처음 한 학기를 다들 힘들어했습니다. 하루를 스스로 짜 본 적이 없어서요. 저는 그 부분이 덜 힘들었습니다.」 — 다시 선택한다면. 「같은 선택을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첫 두 달은 정말 힘들다는 걸 알고 시작하는 게 낫습니다.」
— 후배에게 한마디 한다면. 「오답을 예쁘게 정리하지 말라는 말이요. 저는 고2 때 오답 노트를 만드는 데 주말을 다 썼습니다. 학원 와서 한 줄만 쓰라고 해서 처음엔 성의 없어 보였는데, 결국 그게 남았습니다.」 — 아쉬운 점은. 「좀 더 일찍 단원을 되돌아갈 걸 그랬습니다. 자존심 때문에 미뤘습니다.」

졸업생 인터뷰는 학원에 다시 들렀을 때 짧게 물어 정리한 것입니다. 따로 자리를 마련해 부르지는 않습니다.
후배에게 한마디를 부탁드리면 대부분 비슷한 이야기를 하십니다. 일찍 되돌아갔어야 했다는 것과, 정리에 시간을 덜 썼어야 했다는 것입니다.
졸업생 인터뷰를 실을 때 어느 대학에 갔는지는 적지 않습니다. 대학 이름이 적혀 있으면 읽는 분이 내용보다 그것을 먼저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궁금한 것은 학원에서 만든 습관 중 무엇이 남았는지입니다. 남지 않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저희가 잘못 설계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최근 모의고사 성적표와 학교 내신 성적만 있으면 됩니다. 지금 위치와 목표를 놓고 어떤 반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을지 상담해 드립니다. 상담 후 등록하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