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ast SEO는 설치만 해두고 기본값 그대로 방치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플러그인 > 새로 추가에서 설치를 마쳤다면 아래 여섯 가지만 순서대로 점검해 보세요. 30분이면 끝나지만 검색 노출 차이는 큽니다.
1. 검색 노출 차단부터 풀기
가장 먼저 관리자 메뉴의 설정 > 읽기로 이동해 “검색 엔진이 이 사이트를 색인하지 못하게 하기” 체크가 해제돼 있는지 확인합니다. 제작 단계에서 켜둔 뒤 잊는 사고가 정말 흔합니다. 이어서 Yoast SEO > 설정 > 사이트 기본 정보에서 사이트 이름과 조직 정보, 로고를 입력하면 구글이 브랜드 정보를 구조화 데이터로 인식합니다.
2. 콘텐츠 유형과 첨부파일 페이지 정리
Yoast SEO > 설정 > 콘텐츠 유형에서 게시물과 페이지는 검색결과 표시를 켜고, 미디어(첨부파일)는 “첨부 파일 URL을 파일 자체로 리디렉션” 옵션을 반드시 활성화합니다. 이미지 한 장짜리 빈 페이지가 색인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방문자가 쓰지 않는 태그 아카이브도 노출을 꺼서 얇은 콘텐츠를 줄입니다.
3. 제목 템플릿·메타 설명·소셜 이미지
같은 설정 화면에서 제목 구분 기호를 정하고 홈페이지 메타 설명을 직접 작성합니다. 소셜 미디어 탭의 기본 공유 이미지도 지정해 두면 카카오톡·페이스북 공유 시 엉뚱한 썸네일이 잡히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제목과 설명을 어떻게 써야 클릭이 나오는지는 메타 태그 작성 가이드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4. XML 사이트맵 제출
Yoast는 사이트맵을 도메인 주소 뒤 /sitemap_index.xml 에 자동 생성합니다. 이 주소를 구글 서치콘솔과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등록해야 색인 요청이 시작됩니다. 제출 후 며칠간 색인 현황을 지켜보세요.
설정을 바꾼 뒤에는 아무 글이나 하나 열어 편집 화면 하단의 Yoast 미리보기로 제목과 설명이 의도대로 나오는지 꼭 확인하세요. 템플릿 변수 하나만 잘못 넣어도 전체 페이지 제목이 깨집니다.
※ 본 글은 Yoast SEO 무료 버전 기준이며, 버전에 따라 메뉴 명칭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유료 버전 없이도 위 여섯 가지는 모두 설정할 수 있습니다.
SEO는 한 번 세팅으로 끝나지 않고 색인 오류 점검과 콘텐츠 관리가 꾸준히 따라붙습니다. 매달 챙길 여력이 없다면 IDC.KR의 워드프레스 유지보수 서비스에 맡기고 본업에 집중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