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인사말
여행사가 상품을 줄이면 무엇이 좋아지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트립온 대표 강여울입니다.
여행사에서 일한 지 스무 해가 조금 넘었습니다. 그중 절반은 패키지 상품을 만들었고, 나머지 절반은 자유여행 상품을 만들었습니다. 두 가지를 다 해 보고 나서 하나를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고객이 화가 나는 지점은 대부분 “미리 알려주지 않은 것”에서 생긴다는 사실입니다.
호텔이 역에서 20분 거리라는 것, 조식이 8시 반에 끝난다는 것, 리조트피를 현지에서 따로 내야 한다는 것, 이 상품은 45일 전부터 취소 수수료가 붙는다는 것. 이런 것들은 모두 출발 전에 알 수 있는 정보입니다. 그런데 상품 카탈로그에 500개를 올려 두면 아무도 그것을 확인하지 못합니다. 담당자조차 그 호텔에 가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트립온은 상품을 22개로 줄였습니다. 지역 8곳, 상품 22종. 적어 보이지만 이 정도가 저희가 모든 숙소를 직접 다녀오고, 모든 항공 시각을 확인하고, 모든 취소 규정을 상세 페이지에 적어 둘 수 있는 한계였습니다.
저희는 플랫폼이 아닙니다. 전 세계 숙소를 검색해 가격을 비교해 드리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그런 서비스는 이미 잘하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트립온이 하는 일은 항공 좌석과 객실을 저희가 직접 확보해 하나의 상품으로 묶고, 그 상품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는 것입니다.
자유여행은 자유롭지만 그만큼 준비할 것이 많습니다. 공항에서 숙소까지 어떻게 가는지, 예약이 필요한 식당은 어디인지, 문제가 생기면 누구에게 전화해야 하는지. 그 준비를 대신해 드리는 것이 여행사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이 끝난 뒤에 “다음에도 트립온으로 하자”는 말을 들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고맙습니다.
(주)트립온 대표이사 강여울
대표가 직접 챙기는 세 가지
아래 세 가지는 대표가 매주 직접 확인합니다.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
상담은 강매가 아닙니다. 다른 여행사와 비교해 보시고 결정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