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이 짧다는 말이 사실이었습니다
서유럽 3국 완전일주 9일
앞서 다른 곳으로 서유럽을 다녀왔는데 그때는 버스에서 잠만 잤습니다. 이번엔 도시마다 걸을 시간이 있었고 저녁에 나가 볼 여유도 있었습니다. 루체른에서 하룻밤 자고 아침에 산에 오른 게 특히 좋았습니다. 구름이 걷히는 시간대라 시야가 트여 있었습니다.
귀국 후 보내 드리는 설문에 남겨 주신 글 중 일부입니다. 좋은 이야기만 고르지 않았습니다. 아쉬웠다는 말씀도 그대로 실었습니다.
아래 후기는 화면 구성을 보여드리기 위해 작성한 예시입니다. 실제 고객이 남긴 글이 아니며, 표시된 이름과 점수도 가상의 값입니다.
서유럽 3국 완전일주 9일
앞서 다른 곳으로 서유럽을 다녀왔는데 그때는 버스에서 잠만 잤습니다. 이번엔 도시마다 걸을 시간이 있었고 저녁에 나가 볼 여유도 있었습니다. 루체른에서 하룻밤 자고 아침에 산에 오른 게 특히 좋았습니다. 구름이 걷히는 시간대라 시야가 트여 있었습니다.
동유럽 4국 완전일주 10일
짐을 세 번만 풀었습니다. 프라하 카를교를 밤에 다시 건넌 것, 빈에서 공연 본 것, 부다페스트 야경 유람선까지 전부 저녁 일정이었는데 연박이 아니면 못 했을 겁니다. 나이가 있어 차에서 자는 게 힘든데 이 상품은 매일 호텔에서 잤습니다.
북유럽 4국과 오로라 10일
첫날 둘째 날은 구름이었는데 마지막 밤에 나왔습니다. 세 번 시도한다는 게 이래서 중요한가 봅니다. 유리 지붕 숙소에서 누워서도 봤습니다. 다만 정말 춥습니다. 방한복을 빌려주는데도 얼굴이 시렸습니다.
스위스 알프스 파노라마 8일
빙하 특급은 종일 앉아만 있는데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창밖이 계속 바뀝니다. 1등석이라 자리도 넓었고 점심을 자리에서 받았습니다. 전망대 세 곳이 다 다른 산이라 풍경이 안 겹치는 것도 좋았습니다.
서유럽 3국 완전일주 9일
전부 포함된 일정보다 이런 게 낫습니다. 파리 마레에서 저희끼리 찾아 먹은 저녁이 이번 여행에서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다만 로마 마지막 날은 시간이 좀 부족했습니다. 트라스테베레를 더 걷고 싶었습니다.
이탈리아 일주 10일
베네치아 해산물, 피렌체 스테이크, 나폴리 피자를 다 다른 날 먹었습니다. 같은 이탈리아 음식인데 이렇게 다른지 몰랐습니다. 우피치가 기본에 들어 있어서 줄을 안 선 것도 좋았습니다.
이탈리아 일주 10일
본섬 호텔이라 위치는 좋은데 선착장에서 다리를 두 번 건넜습니다. 캐리어가 크면 힘듭니다. 미리 안내를 받긴 했는데 실제로 해 보니 생각보다 계단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아침저녁 베네치아는 낮과 완전히 다릅니다.
스페인·포르투갈 일주 11일
스페인만 볼까 하다가 포르투갈까지 넣었는데 잘한 것 같습니다. 분위기가 확실히 다릅니다. 포르투 와인 창고가 특히 좋았고, 고속열차 구간이 있어서 하루를 안 날렸습니다.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9일
반나절만 보는 상품도 있다던데 종일 배정한 게 맞습니다. 상부 하부 다 걷고 보트도 탔습니다. 다리가 아프긴 했지만 물빛이 계속 바뀌어서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영국·아일랜드 10일
대영박물관을 가이드 설명 들으며 돌고 나머지는 자유시간에 각자 봤습니다. 이 방식이 좋았습니다. 코츠월드 시골 숙소도 기억에 남습니다. 호텔보다 이런 데가 오래 갑니다.
미국 서부 캐니언 9일
하루 네 시간 넘게 차를 탑니다. 각오는 했는데 그래도 길었습니다. 대신 공원에서는 충분히 머물렀고 일출 일몰을 다 봤습니다. 차에 생수가 늘 있었던 게 고마웠습니다.
토스카나 소도시 슬로우 8일
처음엔 심심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아니었습니다. 광장에 앉아 두 시간 있는 게 여행이 되더군요. 농가 숙소 저녁도 좋았습니다. 다만 승강기가 없어서 짐은 좀 힘들었습니다.
귀국 다음 날 설문 링크를 메일로 보내 드립니다. 여섯 항목에 점수를 매기고 자유롭게 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응답률은 약 62%이며 응답해 주신 분께 별도 사례를 드리지 않습니다.
점수가 낮은 항목은 담당 기획자에게 바로 전달됩니다. 같은 지적이 세 번 이상 나오면 해당 부분을 고칩니다. 실제로 2024년에 숙소 점수가 낮았던 도시 두 곳의 호텔을 교체했습니다.
후기는 편집하지 않고 그대로 게시합니다. 다만 개인 정보가 드러나는 부분과 특정인을 지목한 비방은 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