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단열·창호
설계 기준 이상의 단열 두께와 창호 성능을 검토합니다. 초기 비용과 운영 비용을 함께 비교합니다.

성능은 설계에서 정하고 시공에서 깎입니다. 단열재를 붙이는 것보다 틈을 없애는 것이 어렵습니다.
건물의 에너지 성능은 설계 단계에서 계산됩니다. 단열재 두께, 창호 성능, 기밀 수준을 넣으면 예상 에너지 사용량이 나옵니다.
그런데 실제로 지은 건물의 성능은 계산값보다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시공입니다. 단열재 이음부가 벌어지고, 관통부가 채워지지 않고, 창호 주변에 틈이 남기 때문입니다.
열은 가장 약한 곳으로 빠져나갑니다. 벽 전체에 100mm 단열재를 붙여도 이음부에 5mm 틈이 있으면 그 틈으로 열이 나갑니다. 그래서 시공에서 중요한 것은 단열재를 붙이는 일이 아니라 틈을 없애는 일입니다.
| 항목 | 설계에서 정하는 것 | 시공에서 확인하는 것 |
|---|---|---|
| 외벽 단열 | 단열재 종류 · 두께 · 위치(내단열/외단열) | 이음부 밀착 · 고정 상태 · 관통부 처리 |
| 창호 | 유리 구성 · 프레임 성능 · 기밀 등급 | 설치 수직·수평 · 주변 충전 · 코킹 상태 |
| 기밀 | 목표 기밀 성능 | 기밀층 연속성 · 관통부 실링 · 전기박스 처리 |
| 지붕·최상층 | 단열 두께 · 방수 구성 | 이음부 · 파라펫 열교 처리 |
| 환기 | 환기 방식 · 열회수 여부 | 덕트 기밀 · 풍량 실측 |
친환경이라고 하면 보통 에너지 성능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건설에서 환경 부하가 가장 큰 것은 폐기물입니다.
건물 하나를 철거하면 수천 톤의 폐기물이 나옵니다. 그래서 저희는 재건축보다 리모델링을 먼저 검토하도록 제안합니다. 구조 진단 결과가 허용하면 고쳐 쓰는 편이 자원과 시간 모두에서 낫습니다.
신축 현장에서는 폐기물 분리 배출을 관리합니다. 콘크리트, 목재, 금속, 혼합 폐기물을 구분해 배출하면 재활용률이 올라가고 처리 비용도 줄어듭니다.
또한 자재 손실을 줄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철근을 현장에서 자르면 자투리가 남습니다. 가공된 상태로 반입하면 공장에서 최적 절단이 가능해 손실이 줄어듭니다.

설계 기준 이상의 단열 두께와 창호 성능을 검토합니다. 초기 비용과 운영 비용을 함께 비교합니다.
종류별로 분리해 배출합니다. 재활용률을 높이고 처리 비용을 줄입니다.
환기 시 버려지는 열을 회수합니다. 기밀 성능이 확보된 건물에서 효과가 큽니다.
단열 효과와 우수 저류 효과가 있습니다. 구조 하중과 유지관리 계획이 필요합니다.
고지 — 위 항목의 적용 여부와 효과는 설계 조건, 지역 기후, 운영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 페이지는 특정 인증 등급이나 에너지 절감률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적용은 발주처 협의와 설계 반영을 거칩니다.
친환경이라는 말은 크지만 현장에서 하는 일은 구체적입니다. 아래 네 가지가 저희가 매 현장에서 반복하는 항목입니다.
이 네 가지는 특별한 기술이 아닙니다. 그러나 실제로 지켜지는 현장과 그렇지 않은 현장의 결과는 크게 다릅니다.
계절은 에너지 성능뿐 아니라 시공 품질에도 영향을 줍니다. 겨울에는 단열재 접착제의 경화가 느려지고, 여름에는 방수재의 건조가 빨라 이음부 접착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저희는 계절별로 자재 시공 조건을 확인하고 필요하면 작업 시간대를 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