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터 물류단지
차량 동선을 먼저 배치하고 남은 면적에 건물을 놓는 순서로 계획했습니다.
사업 개요
아래 수치는 가상 예시입니다. 실제 실적이 아닙니다.
- 사업 유형
- 물류단지 조성 및 창고동 건설
- 위치
- 가상 지역 · 실재하지 않습니다
- 부지 면적
- 약 128,000㎡
- 연면적
- 약 96,000㎡
- 구성
- 상온 창고 2동 · 저온 창고 1동
- 도크
- 86개소
- 공기
- 30개월
- 발주
- 민간 시행사 (가상)
- 주요 공법
- 지반 개량 후 PC 구조, 무근 바닥 슬래브 초평탄 시공

무엇이 문제였습니까
사례를 소개할 때 결과보다 문제를 먼저 적습니다. 같은 문제를 가진 분께 도움이 되는 것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초기 계획은 건물 배치를 먼저 하고 남는 공간에 차로를 넣는 방식이었습니다. 검토해 보니 대형 트레일러가 도크에 접안하기 위한 후진 공간이 부족했습니다. 이 상태로 준공하면 차량 한 대가 접안하는 동안 뒤차가 도로에서 대기하게 됩니다.
두 번째는 바닥 평탄도였습니다. 발주처가 요구한 랙 높이는 12m 이상으로, 고소 작업 장비가 안전하게 움직이려면 평탄도 기준이 매우 엄격했습니다.
세 번째는 저온 창고의 결로였습니다. 상온과 저온 구간의 경계부에서 단열이 끊기면 결로와 결빙이 발생합니다.
어떻게 풀었습니까
배치 순서를 뒤집음
차량 진입·회전·대기·접안 공간을 먼저 확정하고, 남은 면적에 건물을 배치했습니다. 연면적은 초기 계획보다 줄었지만 운영 가능한 시설이 됐습니다. 발주처에 두 안의 시간당 처리 대수를 비교해 설명했습니다.
바닥 타설 계획과 계측 기록
타설 구획을 나누고 레이저 스크리드를 적용했습니다. 타설 직후와 양생 후 평탄도를 각각 측정해 위치별로 기록했습니다. 기준을 벗어난 구간은 그라인딩으로 보정했습니다.
단열 연속성 확보 상세
상온·저온 경계부의 단열층이 끊기지 않도록 상세를 별도로 작성하고, 시공 중 열화상 카메라로 단열 결손 부위를 확인했습니다.
랙 내부 스프링클러 계획
고단 적재 특성상 천장 스프링클러만으로는 부족해 랙 내부 스프링클러를 계획했습니다. 입주 후 적재 방식이 바뀌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계 문서에 명시했습니다.
이 현장에서 배운 것
물류 시설은 동선이 건물보다 먼저입니다. 연면적을 조금 줄여서라도 차량 동선을 확보하는 편이 운영상 훨씬 낫습니다. 이 판단을 뒷받침하려면 시간당 처리 대수 같은 정량 비교가 필요합니다.
바닥은 사후 보수가 가장 어려운 공정입니다. 타설 계획과 계측 기록을 남기는 것이 유일한 방어책입니다.
면적·도크 수·공기는 가상 예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