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들 스마트시티 기반구축
기술을 먼저 정하지 않고 반복되는 불편부터 확인해 범위를 좁혔습니다.
사업 개요
아래 수치는 가상 예시입니다. 실제 실적이 아닙니다.
- 사업 유형
- 스마트시티 기반 구축
- 위치
- 가상 지역 · 실재하지 않습니다
- 적용 범위
- 약 340,000㎡ 생활권
- 기반 공사
- 통신 관로 8.2km, 폴·함체 214개소
- 적용 기능
- 주차 점유 정보, 관로 누수 감지, 보행 신호 대기, 폐기물 수거 알림
- 공기
- 26개월
- 발주
- 지자체 (가상)
- 특이 사항
- 기반시설 공사와 동시 시공으로 굴착 중복 회피

무엇이 문제였습니까
사례를 소개할 때 결과보다 문제를 먼저 적습니다. 같은 문제를 가진 분께 도움이 되는 것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초기 제안서에는 기능이 23가지 들어 있었습니다. 종합 관제 대시보드, AI 영상 분석, 디지털 트윈 등이 포함돼 있었지만, 그 데이터를 볼 인력과 데이터에 따라 무엇을 바꿀지에 대한 계획이 없었습니다.
두 번째는 운영 예산이었습니다. 구축비는 확보돼 있었지만 통신비·전기료·센서 교체비 같은 연간 운영비가 계획에 없었습니다. 이대로면 3년 뒤 절반이 작동하지 않을 것이 분명했습니다.
세 번째는 개인정보였습니다. 영상 기반 기능이 다수 포함돼 있었으나 수집 근거, 보관 기간, 열람 권한이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풀었습니까
기능을 23개에서 4개로 축소
반복 민원 데이터를 분석해 실제로 자주 발생하는 불편을 확인했습니다. 주차, 누수, 보행 신호 대기, 폐기물 수거 4가지로 범위를 좁히고 나머지는 제외했습니다. 각 기능마다 「어떤 데이터가 누구에게 가서 무엇을 바꾸는가」를 문서로 정의했습니다.
연간 운영비를 사업 계획에 반영
통신비, 전기료, 센서 교체 주기와 비용, 운영 인력을 산정해 연간 운영 예산을 사업 계획에 포함시켰습니다. 예산 확보가 어려운 기능은 도입하지 않았습니다.
영상 기능 최소화와 처리 근거 정비
영상이 반드시 필요한 기능만 남기고 나머지는 비영상 센서로 대체했습니다. 남은 영상 기능은 수집 목적·보관 기간·열람 권한을 문서화하고 안내 표지를 설치했습니다.
기반시설 공사와 동시 시공
통신 관로를 별도로 파지 않고 하수관 교체 공사 구간과 함께 시공했습니다. 굴착 횟수와 통행 불편이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이 현장에서 배운 것
기능이 많을수록 좋은 것이 아닙니다. 4개로 줄이자 오히려 각 기능이 실제 운영 절차와 연결됐습니다. 23개였다면 대부분 화면 안에서만 존재했을 것입니다.
운영 예산이 없는 기능은 도입하지 않는 것이 옳습니다. 작동하지 않는 설비가 늘어나면 주민 신뢰가 사라집니다.
굴착은 한 번에 끝내야 합니다. 다른 기반시설 공사와 일정을 맞추는 것만으로 비용과 민원이 크게 줄었습니다.
기능 수·연장·개소는 가상 예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