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사업
전면 철거 없이 노후 기반시설과 공공 공간을 정비해 지역 기능을 회복시키는 사업입니다.
도시재생사업 개요
도시재생은 기존 주민을 내보내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철거 후 신축이 아니라 도로·주차장·공원 같은 기반시설을 보강하고, 빈 건물을 공공 시설로 바꾸고, 노후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지역의 기능을 회복시킵니다. 성과가 눈에 띄게 드러나지 않아 정치적으로는 인기가 없지만, 원주민 재정착률이라는 관점에서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이 사업의 성패는 사업 종료 후에도 운영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주민 커뮤니티 공간을 새로 지어도 운영 주체와 재원이 없으면 3년 뒤 문을 닫습니다. 저희는 계획 단계에서 시설의 운영 주체, 연간 운영비, 수익 구조를 함께 검토하고, 운영이 불가능해 보이는 시설은 짓지 않는 편이 낫다고 말씀드립니다.
물리적으로는 소규모 공사가 여러 곳에 흩어져 진행됩니다. 골목 포장, 노후 상하수관 교체, 소방 도로 확보, 주차장 조성, 공가 정비가 동시에 이뤄지므로 공정 관리와 민원 대응이 대규모 단일 현장보다 오히려 까다롭습니다.
사업 범위와 확인 사항
| 확인 항목 | 내용 |
|---|---|
| 유형 | 우리동네살리기, 주거지지원형, 일반근린형, 중심시가지형, 경제기반형 등 |
| 사업 주체 | 지자체 중심, 주민협의체·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참여 |
| 핵심 변수 | 주민 참여 지속성, 시설 운영 주체와 재원, 사업 종료 후 관리 |
| 물리 사업 | 골목 정비, 노후 관로 교체, 소방 도로, 주차장, 공가 활용, 공동이용시설 |
| 저희 역할 | 기반시설 공사 수행, 공정 조율, 민원 대응, 시설 준공 후 인계 지원 |
추진 절차
아래 기간은 가상 예시이며 실제 일정은 인허가와 현장 여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현황 진단
인구·건축물·기반시설·상권 현황을 조사하고 쇠퇴 원인을 분석합니다. 원인을 잘못 짚으면 이후 모든 사업이 헛돕니다.
4~8개월활성화계획 수립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사업 목록과 예산을 정합니다. 이 단계에서 운영 주체를 함께 정합니다.
8~14개월주민협의체 구성
사업 기간 중은 물론 종료 후 운영을 맡을 조직을 만듭니다.
병행기반시설 정비
골목 포장, 관로 교체, 소방 도로 확보, 주차장 조성을 진행합니다. 주민 생활 동선을 유지하며 구간별로 나눠 시공합니다.
12~24개월공동이용시설 조성
공가·폐교 등을 개보수해 커뮤니티 시설로 전환합니다.
10~18개월운영 인계와 모니터링
시설을 운영 주체에 인계하고 일정 기간 운영을 관찰합니다.
12개월 이상
규모와 기술 조건
| 항목 | 내용 |
|---|---|
| 사업 범위 | 가상 예시 5만~30만㎡ |
| 사업 기간 | 통상 4~6년 (계획 수립 포함) |
| 공사 특성 | 소규모 다지점 동시 진행. 단일 대형 현장보다 공정 조율 난도 높음 |
| 핵심 성과 지표 | 원주민 재정착률, 공가 감소, 시설 이용률, 운영 지속 여부 |
| 주요 검토 | 지하 매설물 도면 정확도, 좁은 골목의 장비 진입, 임시 통행로 확보 |
표기된 공사비·사업비·공기는 가상 예시이며, 실제 금액과 일정은 현장 실측과 인허가 결과에 따라 확정됩니다. 지반·구조·민원·자재 수급 등 현장 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드시 확인하실 점
경험상 문제가 자주 생기는 지점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운영 계획 없는 시설은 짓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준공 후 3년 안에 문을 닫는 시설이 반복되면 주민 신뢰가 사라집니다.
지하 매설물 도면이 실제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굴착 전 탐사와 시험 굴착으로 확인합니다.
골목 공사는 생활 동선을 끊습니다. 구간을 나누고 임시 통행로와 보행 안전 시설을 먼저 설치합니다.
사업 성과를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홍보하지 않습니다. 그 결과는 원주민 이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