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식빵
우유 비율을 높인 부드러운 식빵입니다. 판매량이 가장 안정적인 품목입니다.

우유식빵
우유식빵은 오븐데이즈 전 매장에서 가장 많이 굽는 품목입니다. 하루 판매량의 편차가 작아 생산 계획의 기준점이 되며, 다음 날 샌드위치 원료로도 쓰입니다.
물 대신 우유를 넣으면 유당 때문에 굽는 색이 빨리 납니다. 그래서 다른 식빵보다 굽는 온도를 10℃ 낮추고 시간을 조금 늘립니다. 온도를 그대로 두면 겉만 진해지고 속은 덜 익습니다.
- 분할 중량
- 3분할 × 170 g
- 굽는 조건
- 상화 190℃ / 하화 180℃ · 30분
- 저온 숙성
- 3℃ · 12시간
- 운영 모델
- 인스토어형 이상
- 진열 회차
- 1차 · 2차 · 3차
이 품목을 이렇게 만듭니다
배합에서 중요한 것은 유지 투입 시점입니다. 버터를 처음부터 넣으면 글루텐이 만들어지지 않아 부피가 나오지 않습니다. 반죽이 어느 정도 연결된 뒤에 넣어야 합니다. 교육에서 가장 자주 지적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성형은 3분할 후 말아 넣는 방식입니다. 세 덩이의 크기가 다르면 구웠을 때 산 모양이 기울어집니다. 분할 저울을 반드시 쓰도록 하고 있습니다.
식힘은 30분 이상 필수입니다. 우유식빵은 수분이 많아 뜨거울 때 자르면 단면이 뭉개집니다. 샌드위치용으로 쓸 물량은 아예 다음 날 아침에 자릅니다.
전일 21:00 · 믹싱
유지는 반죽이 연결된 뒤 투입합니다. 최종 온도 24℃.
04:00 · 분할·성형
170g 3분할 후 말아 틀에 넣습니다.
04:45 · 2차 발효
32℃·80% 에서 55분.
05:40 · 굽기
30분. 우유 때문에 색이 빨리 나므로 온도를 낮춥니다.
06:15 · 식힘
30분 이상 식힌 뒤 진열합니다.
구성·표시 정보
| 구분 | 내용 |
|---|---|
| 알레르기 유발 성분 | 밀, 우유, 계란, 대두 |
| 주요 원산지 | 밀가루(수입산) · 우유(국산) · 버터(수입산) · 계란(국산) |
| 보관 |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 · 당일 섭취 권장 |
| 표시 방법 | 진열 카드와 상품 상세에 동일 문구 표기 |
알레르기 유발 성분은 진열 카드와 상품 상세에 함께 표기합니다. 견과류 작업대는 분리하지만 같은 주방을 사용하므로 교차 접촉 가능성이 있습니다. 표시 문구는 본사가 통일해 제공하며 매장에서 임의로 바꾸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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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 투입 시점이 왜 그렇게 중요합니까
교육에서 가장 자주 지적하는 부분입니다. 버터를 언제 넣느냐로 결과가 크게 갈립니다.
밀가루와 물이 만나면 단백질이 서로 연결되며 글루텐 그물이 만들어집니다. 이 그물이 가스를 가두어 빵을 부풀게 합니다. 그런데 유지는 이 연결을 방해합니다. 단백질 표면에 기름막이 생기면 서로 붙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버터를 처음부터 넣으면 아무리 오래 돌려도 그물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반죽이 끈적하게 늘어지기만 하고 탄력이 생기지 않습니다. 구우면 부피가 나오지 않고 옆으로 퍼집니다.
반대로 그물이 어느 정도 만들어진 뒤에 넣으면 유지가 그물 사이에 끼어들어 오히려 부드러움을 더합니다. 판단 기준은 «반죽을 얇게 늘렸을 때 찢어지지 않고 비치는가»입니다. 이 상태를 확인한 뒤에 버터를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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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 구성은 매장 모델과 평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조건을 알려 주시면 맞춰 제안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