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맥락 요약과 스마트 답장
읽지 않은 단체 대화 수백 건을 세 줄로 줄여 줍니다. 하루 요약 요청 2,840만건, 스마트 답장 채택률 18.7%. 대화 내용은 요약 직후 폐기하고 저장하지 않습니다.

링크허브는 2016년 AI Lab 을 열고 한국어에 특화된 언어 · 비전 · 음성 모델을 직접 만들어 왔습니다. 연구는 논문으로 끝나지 않고 12개 서비스 안에서 매일 검증됩니다.
만든 모델을 우리 서비스에 먼저 씁니다. 쓰이지 않는 연구는 남기지 않습니다.
링크허브의 AI 전략은 세 문장으로 정리됩니다. 첫째, 한국어와 한국의 생활 맥락을 가장 잘 다루는 모델을 직접 만든다. 둘째, 그 모델을 사내 12개 서비스에 먼저 적용해 실제 이용자 앞에서 검증한다. 셋째, 검증이 끝난 기능만 외부 개발자에게 API 로 개방한다. 연구실에서만 좋은 점수를 내는 모델은 만들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이 순서를 지키면 개발 속도는 조금 느려지지만 실패 비용이 줄어듭니다. 2025년에 사내 적용 단계에서 중단된 모델 실험은 27건이었고, 그중 19건은 품질이 아니라 응답 지연과 운영 비용 때문이었습니다. 서비스에 붙여 보기 전에는 알 수 없는 문제들입니다.
2025년 R&D 투자 5,860억원 가운데 AI 영역에는 2,140억원이 배정됐습니다. 전체 R&D 의 36.5% 이며, 이 중 절반 이상이 학습 인프라 운영과 데이터 확보에 쓰입니다. 모델 구조를 새로 설계하는 일보다, 좋은 데이터를 모으고 정제하는 일에 사람과 돈이 더 많이 들어갑니다.
판교 · 시애틀 · 베를린 세 거점에서 시차를 이어 붙여 24시간 연구를 돌립니다.

AI Lab 은 2016년 판교에서 34명으로 출발했습니다. 2019년 시애틀, 2022년 베를린에 연구 거점을 열면서 지금은 412명 규모가 되었습니다. 세 거점은 같은 코드 저장소와 같은 학습 클러스터를 씁니다. 실험 기록은 전부 사내 실험 관리 시스템에 남고, 재현이 되지 않는 결과는 발표하지 않습니다.
연구원의 41.3% 가 박사 학위 소지자이며, 서비스 조직에서 넘어온 엔지니어가 28.9% 입니다. 논문만 쓰는 조직이 아니라 배포까지 책임지는 조직으로 설계했습니다.
| 팀 | 인원 | 주요 과제 | 소속 거점 |
|---|---|---|---|
| 언어모델 | 148명 | HubGPT 사전학습 · 정렬 · 장문 추론 | 판교 · 베를린 |
| 비전 | 74명 | LinkVision 인식 · 문서 이해 · 생성 | 시애틀 · 판교 |
| 음성 | 41명 | LinkSpeech 인식 · 합성 · 화자 분리 | 시애틀 |
| 학습 인프라 | 63명 | 분산학습 · 추론 최적화 · 클러스터 운영 | 판교 |
| 안전성 · 정렬 | 38명 | 레드팀 · 유해성 평가 · 거절 정책 | 판교 · 베를린 |
| 응용연구 | 48명 | 서비스 적용 · 평가셋 구축 · 도메인 튜닝 | 3개 거점 |
인원은 정규 연구직 기준이며 인턴 · 방문연구원은 제외했습니다.
언어 · 비전 · 음성 · 임베딩까지 여섯 종을 자체 학습해 운영합니다.
| 모델 | 파라미터 | 컨텍스트 | 주 용도 | 공개 여부 |
|---|---|---|---|---|
| HubGPT-2B | 21억 | 8,192 토큰 | 온디바이스 · 실시간 짧은 응답 | 연구용 가중치 공개 |
| HubGPT-12B | 124억 | 32,768 토큰 | 서비스 기본 모델 · 상담 · 요약 | API 제공 (가중치 비공개) |
| HubGPT-70B | 703억 | 131,072 토큰 | 장문 문서 분석 · 복합 추론 | API 제공 (가중치 비공개) |
| LinkVision-V3 | 18억 | 이미지 4,096px | OCR · 객체탐지 · 문서 분류 | API 제공 |
| LinkSpeech-2 | 9억 | 오디오 30분 | 음성 인식 · 합성 · 화자 분리 | API 제공 |
| HubEmbed-0.4B | 4.1억 | 4,096 토큰 | 검색 · 추천 임베딩 | 연구용 가중치 공개 |
가중치를 공개한 두 모델은 비영리 연구와 개인 학습 목적에 한해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상업적 재배포는 별도 계약이 필요합니다. 비공개 모델도 모델 카드와 평가 결과는 전부 공개하며, 학습에 쓴 데이터의 범주와 수집 경로를 문서로 밝힙니다.
컨텍스트 길이는 입력과 출력을 합한 값입니다.
안산 데이터센터 전용 구역에서 GPU 8,400장을 하나의 학습 클러스터로 묶어 씁니다.

대형 모델 학습은 한 번 시작하면 수 주가 걸립니다. 중간에 장비 하나가 죽어도 처음부터 다시 돌리지 않도록, 15분 간격 체크포인트와 자동 재시작 구조를 갖췄습니다. 2025년 HubGPT-70B 학습에서 하드웨어 장애는 41회 발생했지만 재학습으로 버린 시간은 총 9시간 20분이었습니다.
클러스터는 연구팀이 시간 단위로 예약해 씁니다. 예약 없이 놀고 있는 자원은 자동으로 저우선 작업 대기열에 넘어가며, 2025년 평균 GPU 점유율은 84.6% 였습니다.
실험실이 아니라 매일 수천만 명이 쓰는 화면 안에서 돌아가는 기능들입니다.
읽지 않은 단체 대화 수백 건을 세 줄로 줄여 줍니다. 하루 요약 요청 2,840만건, 스마트 답장 채택률 18.7%. 대화 내용은 요약 직후 폐기하고 저장하지 않습니다.
상품별 리뷰 수백 건에서 장단점을 뽑아 정리합니다. 적용 상품 1,240만개, 상품 문의 자동 응답률 63.2%, 응답 후 판매자 재문의는 8.4% 로 줄었습니다.
거래 시퀀스를 학습해 도용 결제를 걸러냅니다. 탐지 정확도 99.4%, 오탐률 0.06%. 규칙 기반만 쓰던 2023년보다 피해 금액이 61.8% 줄었습니다.
‘아이랑 갈 만한 실내 놀이터’ 같은 문장을 그대로 받습니다. 자연어 질의 비중은 전체 검색의 22.9%, 첫 결과 클릭률은 키워드 검색보다 14.1%p 높습니다.
음성 인식과 요약을 이어 붙여 회의 종료 90초 안에 초안을 만듭니다. 도입 기업 4만 2천곳 중 1만 8천곳이 사용, 월 생성 회의록 310만건.
웹툰 대사를 6개 언어로 옮기고 장르 · 소재 태그를 자동으로 붙입니다. 번역 작품 1만 2천편, 사람 감수 후 수정률 11.3%. 최종 감수는 반드시 사람이 합니다.
발표한 결과는 재현 코드와 평가셋을 함께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 구분 | 2023 | 2024 | 2025 |
|---|---|---|---|
| 국제 학회 논문 채택 | 68편 | 94편 | 118편 |
| 국내 학회 · 학술지 | 41편 | 55편 | 72편 |
| AI 관련 특허 출원 | 96건 | 128건 | 164건 |
| AI 관련 특허 등록 | 52건 | 71건 | 93건 |
| 오픈소스 릴리스 | 9건 | 14건 | 21건 |
2025년 말 기준 AI 분야 등록 특허는 누적 386건으로, 회사 전체 등록 특허 2,459건의 15.7% 를 차지합니다. 한국어 평가셋 부족 문제를 풀기 위해 자체 구축한 독해 · 요약 · 지시이행 평가셋 3종은 학계에 무상 공개했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 연구기관 214곳이 내려받았습니다.
학회 채택 편수는 본회의(main conference) 기준이며 워크숍 발표는 제외했습니다.
실패한 실험도 기록으로 남깁니다. 남은 기록이 다음 실험의 출발선이 됩니다.

매주 목요일 전 연구원이 그 주 실험을 공유합니다. 실패한 실험이 성공한 실험보다 발표 시간을 더 오래 씁니다. 2025년 공유된 실험은 1,840건이었습니다.

논문 투고 전에 다른 팀원이 코드만 보고 결과를 다시 만들어 냅니다. 재현이 안 되면 투고하지 않습니다. 이 규칙 도입 후 철회 사례는 한 건도 없었습니다.

연구원은 2년에 한 번, 3개월 동안 서비스 조직에서 일합니다. 모델이 실제로 어떻게 쓰이고 어디서 깨지는지 직접 보게 하려는 제도입니다.
Open API 신청부터 기업용 도입 상담까지 한 곳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