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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인프라
서비스가 멈추지 않는 것은 소프트웨어만의 일이 아닙니다. 링크허브는 자체 데이터센터 두 곳과 코로케이션 네 곳에서 서버 12만 4천대를 직접 운영합니다.
인프라 개요
빌려 쓰지 않고 직접 짓기로 한 이유는 예측 가능성 때문입니다.
2015년까지 링크허브는 서버를 전량 임차해 썼습니다. 트래픽이 예상보다 빨리 늘면서 원가와 증설 속도를 스스로 통제할 필요가 생겼고, 2016년 안산 부지를 매입해 2018년 첫 자체 데이터센터를 열었습니다. 2023년에는 시흥 캠퍼스를 준공했습니다.
지금은 자체 데이터센터에 8만 6천대, 코로케이션 네 곳에 3만 8천대, 합계 12만 4천대의 서버가 돌아갑니다. 자체 비중은 69.4% 입니다. 나머지를 코로케이션으로 남겨 둔 것은 특정 시설에 전부를 걸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자체 데이터센터 한 곳이 통째로 멈춰도 서비스는 유지되어야 합니다.
인프라 조직은 340명입니다. 이 가운데 24시간 교대로 시설을 지키는 인원이 96명, 서버 · 네트워크 운영이 148명, 설비 · 전기 · 냉각이 62명, 설계와 증설 계획이 34명입니다.
자체 데이터센터
안산과 시흥, 두 캠퍼스가 서로의 예비 시설 역할을 합니다.
| 항목 | 안산 캠퍼스 | 시흥 캠퍼스 |
|---|---|---|
| 준공 | 2018년 9월 | 2023년 5월 |
| 연면적 | 68,400㎡ | 41,900㎡ |
| 수전 용량 | 60MW | 40MW |
| 랙 수 | 6,200개 | 4,100개 |
| 수용 서버 | 52,000대 | 34,000대 |
| 설계 PUE | 1.16 | 1.21 |
| 주 냉각 방식 | 외기 도입 + 수냉 | 액침 냉각 + 외기 도입 |
| 전력 이중화 | 2N (UPS · 발전기) | 2N (UPS · 발전기) |
| 시설 | 위치 | 랙 수 | 수용 서버 | 주 용도 |
|---|---|---|---|---|
| 가산 센터 | 서울 금천구 | 1,100개 | 11,000대 | 프론트엔드 · 캐시 |
| 평촌 센터 | 경기 안양시 | 980개 | 9,000대 | 광고 · 검색 색인 |
| 부산 센터 | 부산 강서구 | 860개 | 8,500대 | 남부권 응답 · 재해복구 |
| 대전 센터 | 대전 유성구 | 1,040개 | 9,500대 | 내부 시스템 · 배치 |
| 합계 | 4곳 | 3,980개 | 38,000대 | — |
안산 캠퍼스는 3단계 증설 계획 중 2단계까지 완료되었으며 최종 수용 목표는 8,400랙입니다.
서버 구성
12만 4천대를 용도별로 나눠 관리합니다.

표준화가 운영 비용을 줄입니다
서버 모델은 여섯 가지로 표준화했습니다. 종류가 많으면 예비 부품 재고와 교체 절차가 복잡해지고 장애 대응이 느려집니다. 표준화 이후 부품 교체 평균 소요 시간이 4시간 12분에서 1시간 38분으로 줄었습니다.
서버 교체 주기는 5년입니다. 2025년에 폐기한 서버 1만 8,400대 가운데 92.4% 는 부품 단위로 재활용되거나 자원으로 회수되었습니다.
- 표준 모델 : 6종 (컴퓨트 2 · 스토리지 2 · GPU 1 · 데이터베이스 1)
- 교체 주기 : 5년 · 연간 교체 규모 약 1만 8천대
- 예비 부품 : 안산 · 시흥에 각각 30일치 상시 비축
- 자동화 : 신규 서버 전원 투입부터 서비스 투입까지 42분
| 서버 유형 | 대수 | 비중 | 주 용도 |
|---|---|---|---|
| 범용 컴퓨트 | 62,300대 | 50.2% | 웹 · API · 애플리케이션 서버 |
| 스토리지 | 24,800대 | 20.0% | 객체 저장 · 미디어 · 백업 |
| 데이터베이스 | 15,600대 | 12.6% | 관계형 · 분산 데이터베이스 |
| 캐시 · 인메모리 | 9,400대 | 7.6% | 세션 · 조회 캐시 · 큐 |
| 네트워크 · 보안 장비 | 6,850대 | 5.5% | 로드밸런서 · 방화벽 · 프록시 |
| 관리 · 기타 | 4,000대 | 3.2% | 모니터링 · 배포 · 사내 시스템 |
| GPU · AI 학습 | 1,050대 | 0.8% | 모델 학습 · 추론 (GPU 8,400장) |
비중은 반올림 처리되어 합계가 100.0% 와 미세하게 다를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백본
이용자와 서버 사이의 거리를 줄이는 것이 응답 속도의 절반입니다.
아무리 서버가 빨라도 네트워크가 멀면 체감 속도는 느립니다. 링크허브는 국내 14곳, 해외 6곳에 PoP 를 두고 이용자와 가장 가까운 지점에서 응답합니다. 정적 콘텐츠는 PoP 에서 바로 나가고, 동적 요청만 데이터센터까지 들어옵니다. 이 구조로 국내 평균 응답 지연이 18ms 를 유지합니다.
| 구간 | 회선 용량 | 이중화 | 평균 지연 | 비고 |
|---|---|---|---|---|
| 안산 ↔ 시흥 (DCI) | 12.8Tbps | 3경로 · 서로 다른 관로 | 0.9ms | 실시간 복제 전용 회선 분리 |
| 데이터센터 ↔ 수도권 PoP | 4.8Tbps | 2N | 3.2ms | PoP 8곳 |
| 데이터센터 ↔ 지역 PoP | 2.4Tbps | 2N | 11.4ms | PoP 6곳 (부산 · 대구 · 광주 등) |
| 국내 IX 접속 | 3.2Tbps | IX 3곳 동시 접속 | 2.1ms | 주요 통신사 직접 연동 |
| 국제 회선 | 1.6Tbps | 해저 케이블 2경로 | 38~186ms | 일본 · 싱가포르 경유 |
| 해외 PoP | 800Gbps | 2N | 지역별 상이 | PoP 6곳 |
지연 시간은 2025년 4분기 월간 중앙값 기준입니다.
전력과 냉각
서버가 쓰는 전기만큼 그 열을 식히는 데도 전기가 듭니다.

PUE 1.18 을 만드는 방법
PUE 는 데이터센터가 쓴 전체 전력을 서버가 쓴 전력으로 나눈 값입니다. 1.0 에 가까울수록 좋습니다. 링크허브 두 캠퍼스의 2025년 실측 평균은 1.18 로, 업계 평균 1.55 보다 낮습니다. 서버 100kW 를 돌리는 데 부대설비가 18kW 만 더 쓴다는 뜻입니다.
핵심은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 온도 기준을 높인 것입니다. 서버 흡입 온도를 24도에서 27도로 올렸고, 그만큼 외기를 그대로 쓸 수 있는 날이 연간 172일에서 241일로 늘었습니다. 시흥 캠퍼스의 GPU 구역에는 액침 냉각을 적용해 같은 면적에 3.4배 밀도로 장비를 넣었습니다.
- 수전 : 안산 60MW · 시흥 40MW · 특고압 이중 수전
- 무정전 전원 : UPS 2N 구성 · 15분 유지
- 비상 발전 : 디젤 발전기 · 연료 72시간분 상시 비축
- 냉각 : 외기 도입 (연 241일) · 수냉 · 액침 냉각 병행
- 재생에너지 : 2025년 전환율 62.4% · 2030년 100% 목표
- 용수 재활용률 : 78.6%
전력 사용량은 2025년 기준 연 684GWh 입니다. 이 가운데 62.4% 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했으며, 나머지는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데이터센터에서 나오는 폐열은 인근 시설 난방에 공급하고 있으며, 2025년 공급량은 연 41GWh 상당이었습니다.
재해복구
서비스 중요도에 따라 복구 목표를 다섯 등급으로 나눕니다.
| 등급 | 대상 | RTO | RPO | 복구 방식 |
|---|---|---|---|---|
| Tier 0 | 결제 · 인증 · 정산 | 5분 | 0초 | 능동-능동 이중 운영 · 동기 복제 |
| Tier 1 | 메신저 · 지도 · 알림 | 15분 | 30초 | 능동-대기 · 준동기 복제 |
| Tier 2 | 커머스 · 콘텐츠 · 광고 | 1시간 | 5분 | 대기 시스템 자동 승격 |
| Tier 3 | 사내 시스템 · 관리 도구 | 4시간 | 30분 | 백업 복원 · 수동 전환 |
| Tier 4 | 분석 · 배치 · 아카이브 | 24시간 | 24시간 | 일 단위 백업 복원 |
- 복구 훈련 : 반기 1회 전사 훈련 · 분기 1회 팀 단위 훈련
- 2025년 훈련 결과 : Tier 0 실제 전환 소요 3분 12초 (목표 5분 이내)
- 백업 보관 : 3벌 · 2개 매체 · 1벌은 지리적으로 분리된 시설
- 백업 복원 검증 : 매주 무작위 표본 복원 테스트
RTO 는 복구까지 걸리는 목표 시간, RPO 는 허용되는 데이터 유실 시간 범위를 뜻합니다.
가용성 산출 근거
99.982% 라는 숫자가 어떻게 나왔는지 계산 과정을 공개합니다.
가용성 수치는 회사마다 계산법이 다릅니다. 어떤 곳은 완전 정지만 세고, 어떤 곳은 성능 저하도 포함합니다. 링크허브는 이용자 요청 기준으로 셉니다. 요청이 정상 응답을 받지 못했거나 목표 응답 시간의 세 배를 넘긴 경우를 모두 실패로 계산합니다.
2025년 한 해 동안 링크허브 주요 서비스 6종의 가중 평균 가용성은 99.982% 였습니다. 1년은 525,600분이므로 허용 가능한 정지 시간은 94.6분, 약 1시간 35분입니다. 실제 누적 서비스 영향 시간은 94.1분이었습니다.
이 숫자에는 계획된 정비 시간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링크허브의 정기 정비는 무중단 방식으로 진행되므로 이용자 요청이 실패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실패한 요청이 없다면 정비 중이라도 가용성에 반영하지 않습니다.
- 계산 기간 : 2025년 1월 1일 ~ 12월 31일 (525,600분)
- 대상 : 링크톡 · 링크페이 · 링크맵 · 링크커머스 · 링크클라우드 · 링크워크
- 가중치 : 서비스별 일 평균 요청 수 비중
- 실패 판정 : 5xx 응답 · 타임아웃 · 목표 응답시간 3배 초과
- 2025년 누적 영향 시간 : 94.1분 (허용 94.6분)
- 측정 지점 : 국내 14곳 · 해외 6곳 외부 관측 노드
월별 가용성과 장애 내역은 상태 페이지에서 상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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