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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
소스를 쓰지 않는 기본 계열입니다. 반죽과 유온의 상태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NOTE
이 계열을 이렇게 씁니다
후라이드는 브랜드의 기본기를 보여 주는 계열입니다. 소스로 가릴 수 없기 때문에 반죽 비율과 튀김 온도가 조금만 어긋나도 바로 드러납니다.
세 메뉴 모두 같은 반죽과 같은 유온을 씁니다. 차이는 마감에 있습니다. 프라임 오리지널은 마감 없이, 크리스피 솔트는 시즈닝으로, 치즈 스노우는 별첨 파우더로 마감합니다.
배달 거리가 먼 주문에는 이 계열을 권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스가 없어 눅눅해지는 구간이 가장 적습니다.
INFO
주문·조리 참고
| 항목 | 내용 |
|---|---|
| 표준 조리 | 1차 160도 → 휴지 → 2차 180도 (메뉴별 시간 상이) |
| 포장 | 본품 통기 트레이 · 사이드 별도 트레이 |
| 배달 권장 | 조리 완료 후 25분 이내 도착 기준으로 설계 |
| 소스 별첨 | 요청 시 별도 용기 제공 (양념·소스치킨 계열) |
| 원산지 | 닭고기 : 국내산 / 상세는 원산지·알레르기 안내 참조 |
가격과 구성은 점포 여건과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DIFFICULTY
소스 없는 계열이 가장 어렵습니다
후라이드는 재료가 적어서 쉬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편차가 가장 크게 드러나는 계열입니다. 양념을 입히면 소스가 표면을 덮어 튀김옷의 상태가 어느 정도 가려집니다. 후라이드는 그것이 없습니다.
튀김 시간이 30초만 짧아도 색이 옅고, 30초 길면 마릅니다. 채반에서 기름을 덜 빼면 포장 바닥이 젖고, 2분을 넘겨 두면 표면이 식어 눅눅해집니다. 모든 실수가 그대로 보입니다.
그래서 교육에서 후라이드를 먼저 실습합니다. 이 계열을 안정적으로 낼 수 있으면 나머지 계열은 소스 버무림 시간만 익히면 됩니다. 반대 순서로 배우면 기본기가 남지 않습니다.
DISTANCE
배달 거리에 따른 안내
배달 반경 3km를 원칙으로 하지만 실제 거리는 주문마다 다릅니다. 2km 이내와 3km 부근은 도착 시점의 상태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후라이드 계열은 소스가 없어 거리에 가장 덜 민감합니다. 먼 거리 주문이나 배차가 지연되는 시간대에는 이 계열을 권하도록 응대 문안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반대로 가까운 거리이거나 홀 취식이라면 양념 계열의 만족도가 더 높습니다. 무엇을 권할지 판단하는 기준을 점포에 안내하고 있습니다.
TRAINING
교육에서 이 계열을 먼저 배웁니다
가맹 교육의 첫 5일은 후라이드 실습으로 채웁니다. 프라임 오리지널 하나만 반복해서 튀기고, 포장한 뒤 25분을 기다렸다가 열어 봅니다. 하루에 여러 번 같은 일을 합니다.
지루해 보이지만 이 과정에서 자기 손의 습관이 드러납니다. 반죽을 털어 내는 정도, 바스켓을 흔드는 횟수, 채반에 올려 두는 시간이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 차이가 결과에 어떻게 나타나는지 직접 확인해야 고쳐집니다.
이 계열을 안정적으로 낼 수 있게 되면 나머지는 소스 버무림 시간과 별첨 규칙만 익히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