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레시 휴가
3년마다 10일을 연차와 별도로 씁니다. 사용률은 96%로, 남겨 두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사용 시점은 본인이 정하며 승인 절차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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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후생은 있다는 사실보다 얼마나 되는지가 중요합니다. 애드믹스의 제도를 한도와 조건까지 그대로 공개합니다.
애드믹스가 처음 만든 복리후생은 야근 식대가 아니라 리프레시 휴가였습니다. 2019년, 3년 근속자에게 10일의 유급 휴가와 20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광고업에서 3년을 채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다음이 교육비였습니다. 연 120만원 한도로 강의·워크숍·자격 취득을 지원하며, 회사 업무와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따지지 않습니다. 2025년 사용률은 78%였습니다.
가장 최근에 만든 제도는 재택 근무입니다. 2023년부터 주 2일 재택이 가능하며, 촬영과 광고주 미팅이 없는 날에 한합니다. 팀 단위로 요일을 맞추어 회의가 비는 날이 없도록 운영합니다.
| 구분 | 제도 | 지원 내용 · 한도 | 대상 |
|---|---|---|---|
| 휴가 | 연차 | 법정 연차 + 입사 첫해 15일 보장 | 전 직원 |
| 휴가 | 리프레시 휴가 | 3년마다 10일 유급 + 200만원 | 근속 3년 이상 |
| 휴가 | 생일 반차 | 생일 당월 중 사용 | 전 직원 |
| 휴가 | 난임·가족돌봄 휴가 | 연 5일 유급 | 전 직원 |
| 교육 | 자기계발비 | 연 120만원 (강의·워크숍·자격) | 정규직 |
| 교육 | 도서 구입비 | 월 5만원 | 전 직원 |
| 교육 | 해외 광고제 참관 | 연 6명 · 1인 350만원 | 사내 선발 |
| 건강 | 종합건강검진 | 연 1회, 배우자 포함 (근속 2년 이상) | 정규직 |
| 건강 | 심리상담 | 연 8회 무료 (외부 기관) | 전 직원 |
| 근무 | 재택근무 | 주 2일 (촬영·미팅 없는 날) | 전 직원 |
| 근무 | 시차출퇴근 | 08:00 ~ 10:00 사이 자율 출근 | 전 직원 |
| 식대 | 중식 지원 | 일 12,000원 | 전 직원 |
| 식대 | 야근 식대·교통비 | 식대 15,000원 + 심야 교통비 실비 | 20시 이후 근무 시 |
| 경조 | 경조금·경조휴가 | 결혼 100만원·5일 / 출산 100만원 / 조사 50만원 | 전 직원 |
| 기타 | 장기근속 포상 | 5년 100만원 · 10년 300만원 + 휴가 5일 | 정규직 |
제도별 세부 조건은 사내 규정에 따르며 입사 시 안내됩니다.
3년마다 10일을 연차와 별도로 씁니다. 사용률은 96%로, 남겨 두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사용 시점은 본인이 정하며 승인 절차가 없습니다.
연 120만원 한도로 강의·워크숍·자격 취득을 지원합니다. 업무 관련성을 따지지 않아 사진, 외국어, 요리 강좌에도 쓰입니다.
08시부터 10시 사이에 자율적으로 출근합니다. 촬영이 이른 날과 늦은 날의 편차를 개인이 조정할 수 있게 만든 제도입니다.
| 제도 | 대상 인원 | 이용 인원 | 이용률 | 총 지원액 |
|---|---|---|---|---|
| 리프레시 휴가 | 43명 | 41명 | 95.3% | 8,200만원 |
| 자기계발비 | 247명 | 193명 | 78.1% | 1억 9,400만원 |
| 도서 구입비 | 268명 | 158명 | 59.0% | 6,840만원 |
| 종합건강검진 | 231명 | 224명 | 97.0% | 1억 3,400만원 |
| 심리상담 | 268명 | 62명 | 23.1% | 2,480만원 |
| 해외 광고제 참관 | 6명 | 6명 | 100% | 2,100만원 |
| 장기근속 포상 | 34명 | 34명 | 100% | 5,800만원 |
합계 지원액은 약 5억 8,220만원으로 1인당 평균 217만원 수준입니다.
복리후생 제도는 만드는 것보다 정리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애드믹스는 매년 1월에 전년도 이용률을 확인해 20% 미만인 제도는 폐지하거나 형태를 바꿉니다. 있다는 사실만으로 생색이 나는 제도는 오히려 신뢰를 깎기 때문입니다.
2024년에는 사내 동호회 지원금을 없애고 그 예산을 도서 구입비와 심리상담으로 옮겼습니다. 동호회 참여율이 14%에 그쳤던 반면, 상담 수요는 계속 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2025년 심리상담 이용률은 23.1%로 올랐습니다.
반대로 이용률이 높은 제도는 한도를 올립니다. 자기계발비는 2023년 연 80만원에서 2025년 120만원으로 늘렸고, 종합건강검진은 2024년부터 배우자까지 확대했습니다. 어떤 제도를 늘릴지는 이용률이 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