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se 04 · Performance
단가를 반으로 자른 방법
매체를 늘리지 않았습니다. 신청 화면 앞에서 사라지던 사람들을 찾아내는 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캠페인 개요
| 구분 | 내용 |
|---|---|
| 클라이언트 | 메이플카드 (가상) |
| 업종 | 신용카드 · 금융 |
| 기간 | 2025년 1월 ~ 2025년 6월 (6개월) |
| 매체 구성 | 검색 38% · 소셜 29% · 디스플레이 19% · 제휴 네트워크 14% |
| 예산 규모 | 24억원대 |
| 담당 본부 | 퍼포먼스 · 데이터 · 크리에이티브 |
| 핵심 지표 | 발급 CPA · 신규 발급 건수 · 신청 완료율 |
샘플 사이트용 가상 사례이며, 아래 수치는 예시입니다.
과제 — 클릭은 많은데 발급이 없다
월 매체비 4억원에 클릭 단가는 낮았지만, 발급 한 건에 42,800원이 들었습니다.
인수 시점의 계정 상태는 나쁘지 않아 보였습니다. 클릭률은 업계 평균을 웃돌았고 노출도 충분했습니다. 그런데 신청 시작에서 발급 완료까지 이어지는 비율이 9.6%였습니다. 클릭 열 번 중 아홉 번이 중간에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데이터본부가 2주간 계측을 다시 깔았습니다. 그러자 이탈 지점이 드러났습니다. 신청 3단계 소득 정보 입력 화면에서 61%가 나갔고, 그중 절반은 모바일에서 서류 촬영 단계를 넘지 못했습니다. 광고 문제가 아니라 동선 문제였습니다.
동시에 소재 구조도 손봤습니다. 혜택을 나열하던 배너를 소비 상황 한 가지로 좁힌 소재 세트로 교체했고, 주 단위 교체 규칙을 만들었습니다.
실행 순서
- 01
1월 · 계측 재구축
신청 단계별 이벤트를 11개로 나눠 다시 심었습니다. 기존에는 시작과 완료 2개뿐이었습니다.
- 02
2월 · 이탈 구간 개선
소득 정보 입력을 2개 화면으로 분리하고 서류 촬영 가이드를 화면 안에 넣었습니다.
- 03
3월 · 소재 세트 재편
혜택 나열형 12종을 내리고 상황 소구형 28종으로 교체했습니다. 주 1회 하위 20%를 교체합니다.
- 04
4월 · 입찰 구조 분리
검색 키워드를 브랜드·일반·경쟁 3군으로 나눠 목표 단가를 따로 설정했습니다.
- 05
5월 · 제휴 매체 정리
발급 후 3개월 사용률이 낮은 제휴 매체 4곳을 중단했습니다. 매출이 아니라 질을 기준으로 잘랐습니다.
- 06
6월 · 기여도 재배분
마지막 클릭 기준을 데이터 기반 모델로 바꿔 예산을 다시 나눴습니다.
성과
월별 운영 결과
| 월 | 발급 건수 | 발급 CPA | 신청 완료율 | 운영 소재 수 |
|---|---|---|---|---|
| 2025.01 | 6,200건 | 42,800원 | 9.6% | 12종 |
| 2025.02 | 8,900건 | 34,100원 | 13.2% | 18종 |
| 2025.03 | 11,700건 | 26,400원 | 17.8% | 28종 |
| 2025.04 | 13,400건 | 22,300원 | 20.1% | 31종 |
| 2025.05 | 14,800건 | 19,900원 | 22.6% | 29종 |
| 2025.06 | 16,400건 | 18,600원 | 23.8% | 34종 |
수치는 샘플용 예시이며 특정 성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첫 달에 매체비를 늘리지 말자고 했습니다. 신청 화면을 고치는 데 3주를 썼고, 그 3주가 나머지 다섯 달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