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에서 커피를 내리며 이야기하는 사람들

Case 10 · Public

타 보게 하는 것이 광고였다

설명으로는 움직이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11개월 동안 도시 열두 곳에 부스를 세우고 직접 태웠습니다.

캠페인 개요

캠페인 개요
구분내용
클라이언트그린모빌리티 (가상)
업종공공 협력 · 친환경 공유 이동수단
기간2024년 4월 ~ 2025년 2월 (11개월)
매체 구성옥외 32% · 체험 부스 24% · 지역 소셜 22% · 라디오 12% · 검색 10%
예산 규모27억원대
담당 본부전략 · 크리에이티브 · 미디어 · 콘텐츠
핵심 지표체험 부스 방문자 · 신규 가입 · 월 1회 이상 이용률

샘플 사이트용 가상 사례입니다.

과제 — 이미 알지만 타지 않는다

서비스 인지도는 74%로 높았습니다. 그런데 실제 이용 경험은 9%에 그쳤습니다.

그린모빌리티는 지자체와 함께 공유 이동수단을 운영합니다. 인지도는 이미 충분했으므로 광고를 더 하는 것은 의미가 없었습니다. 조사에서 이용하지 않는 이유 1위는 사용법을 모르겠다, 2위는 사고가 날까 걱정된다였습니다.

정보 부족이 아니라 첫 경험의 부재였습니다. 그래서 예산의 4분의 1을 매체가 아닌 체험 부스에 배정했습니다. 대학가, 대형 공원, 지역 축제 등 열두 개 도시 38개 지점에 부스를 세웠습니다.

부스에서는 5분간 안전 교육과 시승을 제공했습니다. 시승을 마치면 그 자리에서 가입할 수 있게 했고, 첫 3회 무료 이용권을 지급했습니다. 옥외와 라디오는 부스 일정을 알리는 역할만 했습니다.

실행 순서

  1. 01

    4~5월 · 지점 선정

    지자체 12곳과 협의해 유동 인구와 이용 가능 구역이 겹치는 38개 지점을 골랐습니다.

  2. 02

    6월 · 부스 운영 시작

    주말 중심으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안전 교육 진행 인력 24명을 별도로 교육했습니다.

  3. 03

    8월 · 여름 야간 편성

    낮 기온이 높아 방문이 줄자 운영 시간을 저녁으로 옮겼습니다. 방문자가 다시 회복됐습니다.

  4. 04

    10월 · 지역 축제 연계

    가을 축제 7곳에 이동식 부스를 붙였습니다. 이 기간 방문자가 전체의 31%를 차지했습니다.

  5. 05

    12월 · 겨울 전환

    야외 시승이 어려워지자 실내 시뮬레이터와 안전 교육 중심으로 운영 방식을 바꿨습니다.

  6. 06

    2월 · 성과 정리

    부스 방문과 가입, 이후 3개월 이용 기록을 연결해 지점별 효율을 정리했습니다.

성과

84,000체험 부스 방문38개 지점 누적
21,000현장 신규 가입방문 대비 25%
62%월 1회 이상 이용률부스 가입자 기준
38운영 지점12개 도시

지점 유형별 결과

지점 유형별 결과
지점 유형운영 지점방문자가입 전환3개월 유지율
대학가11곳31,200명31%71%
대형 공원9곳24,800명26%58%
지역 축제7곳18,600명19%44%
환승 거점6곳6,900명22%66%
실내 시설5곳2,500명14%39%

방문자당 가입 전환이 가장 높은 대학가에 2년 차 예산을 재배분했습니다.

광고비를 줄이고 사람을 더 뽑자고 했습니다. 부스에서 5분간 옆에 서 있어 준 사람이 어떤 소재보다 강했습니다.

백은결 · 전략본부 프로젝트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