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화면 교체
검색창 대신 등록한 집의 시세 변화, 관리비 추이, 주변 거래 알림을 첫 화면에 올렸습니다.

Case 11 · Digital
설치는 충분했고 방문도 있었습니다. 문제는 한 달 뒤에 아무도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클라이언트 | 퍼스트홈 (가상) |
| 업종 | 프롭테크 · 부동산 중개 플랫폼 |
| 기간 | 2025년 9월 ~ 2026년 3월 (7개월) |
| 매체 구성 | 앱·웹 개편 38% · 앱 캠페인 24% · 브랜드 영상 21% · 검색 17% |
| 예산 규모 | 21억원대 |
| 담당 본부 | 디지털 · 데이터 · 크리에이티브 · 전략 |
| 핵심 지표 | MAU · D30 리텐션 · 매물 문의 전환율 |
샘플 사이트용 가상 사례입니다.
집을 구할 때만 쓰는 앱이라 방문 주기가 3년이었습니다. 그 전제를 깨야 했습니다.
퍼스트홈의 D30 리텐션은 12.6%였습니다. 계약이 끝나면 앱을 삭제하는 것이 자연스러웠고, 실제로 설치 후 60일 이내 삭제율이 68%에 달했습니다. 광고로 사용자를 계속 사 오는 구조로는 손익을 맞출 수 없었습니다.
사용자 인터뷰 32건에서 반복적으로 나온 말이 있었습니다. 계약이 끝나도 내 집 시세가 궁금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앱에는 그 기능이 없거나 너무 깊이 숨어 있었습니다.
저희는 앱의 첫 화면을 매물 검색에서 내 집 관리로 바꾸자고 제안했습니다. 브랜드 메시지도 집을 구하는 앱에서 사는 동안 쓰는 앱으로 옮겼습니다.
검색창 대신 등록한 집의 시세 변화, 관리비 추이, 주변 거래 알림을 첫 화면에 올렸습니다.
월 1회 시세 리포트를 발송하고, 알림 수신 동의율을 높이기 위해 발송 시점과 문구를 12회 실험했습니다.
브랜드 영상 3편으로 이사 이후의 일상을 다뤘습니다. 매물 개수를 자랑하는 문구는 전부 뺐습니다.
인터뷰 32건과 앱 내 행동 로그 6개월치를 함께 분석했습니다. 이탈 시점을 계약 종료일과 대조했습니다.
화면 47개를 29개로 줄이고 내 집 관리 영역을 신설했습니다. 프로토타입으로 8명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사 이후의 생활을 다룬 60초 영상 3편을 제작했습니다.
발송 시점과 문구 조합 12종을 순차 실험해 수신 동의율을 끌어올렸습니다.
매물 상세에서 문의까지의 단계를 5단계에서 2단계로 줄였습니다.
리텐션 코호트와 문의 전환을 매체별로 분리해 최종 보고했습니다.
| 항목 | 개편 전 | 개편 후 | 변화 |
|---|---|---|---|
| 앱 화면 수 | 47개 | 29개 | -38% |
| 문의까지 단계 | 5단계 | 2단계 | -3단계 |
| 알림 수신 동의율 | 23% | 61% | +38%p |
| 60일 내 삭제율 | 68% | 34% | -34%p |
| 월평균 재방문 | 1.4회 | 5.8회 | +4.4회 |
2026년 3월 기준. 재방문은 월 1회 이상 실행 사용자의 평균값입니다.
앱을 더 잘 알리는 방법을 물으셨는데, 저희는 앱을 다시 열 이유를 만들자고 답했습니다. 광고보다 화면을 먼저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