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기록
무한리필 모델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세 번의 실패를 거쳐 지금 형태가 되었습니다.
1호점 개점 — 떡볶이 단품 전문점
중학교와 고등학교 사이 골목 12평 매장에서 시작했습니다. 이때는 무한리필이 아니라 1인분 단품 판매였고, 소스도 기본 한 가지뿐이었습니다.
첫 번째 실패 — 전 품목 무한리필
손님을 늘리려 순대와 김밥까지 리필 대상에 넣었습니다. 두 달 만에 원가율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까지 올랐고, 원상 복구했습니다. 리필 대상을 좁혀야 한다는 것을 이때 배웠습니다.
소스 4종 체계 도입
기본·로제·짜장·간장 네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같은 떡과 어묵을 쓰면서 소스만 바꾸는 구조라 재료가 늘지 않았고, 체감 메뉴 수는 네 배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 실패 — 4인석 중심 홀 배치
넓은 4인석을 늘렸더니 2인 손님이 4인석을 차지해 좌석 효율이 떨어졌습니다. 2인석과 벽면 바 좌석 중심으로 전면 재배치했습니다.
셀프 리필바 표준화
직원이 리필을 가져다주던 방식에서 손님이 직접 담는 셀프바로 바꿨습니다. 인건비가 줄었고, 손님 만족도는 오히려 올랐습니다. 「눈치 보지 않는다」는 이유였습니다.
가맹 사업 시작
직영 3개점에서 검증한 운영 매뉴얼을 정리해 가맹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매뉴얼에는 실패했던 두 가지 방식이 「하지 말 것」으로 함께 실려 있습니다.
매운맛 5단계 · 소스 6종 확정
커리와 치즈를 더해 여섯 갈래로 정리하고, 매운맛을 다섯 단계로 나눴습니다. 지금의 메뉴 골격이 이때 완성되었습니다.
원가 관리 시스템 도입
리필 소진량을 30분 단위로 기록하는 방식을 전 가맹점에 적용했습니다. 감이 아니라 기록으로 발주하는 체계가 이때부터 자리 잡았습니다.
지켜온 것
연혁을 정리하다 보면 바뀐 것보다 바뀌지 않은 것이 더 눈에 띕니다. 떡한판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바꾸지 않은 것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떡은 쌀 떡을 씁니다. 밀 떡이 원가가 낮고 소스를 더 잘 흡수하지만, 1호점 때부터 쓰던 쌀 떡의 식감을 바꾸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신 떡의 굵기를 조정해 조리 시간을 줄이는 쪽으로 원가를 맞췄습니다.
둘째, 어묵 육수는 매장에서 우립니다. 농축 육수를 쓰면 조리 시간이 줄지만, 국물을 리필 대상으로 여는 이상 국물 자체가 상품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멸치와 다시마, 무를 넣고 4시간 우리는 방식을 유지합니다.
셋째, 튀김은 매장에서 튀깁니다. 완제품 튀김을 데워 내는 방식은 검토했다가 접었습니다. 튀김이 눅눅하면 리필을 두 번 하지 않고, 리필을 두 번 하지 않으면 무한리필의 의미가 없습니다.

브랜드 기본 정보
가맹 상담 시 확인하실 수 있는 기본 사항입니다.
- 브랜드명
- 떡한판 TTEOK HANPAN
- 업종
- 분식 · 무한리필 외식 프랜차이즈
- 주력 메뉴
- 떡볶이 6종 · 튀김 4종 · 순대 · 어묵 · 밥/면 · 음료
- 표준 매장
- 소형 10~14평 · 중형 20~26평 · 대형 32~45평
- 주력 상권
- 중고교 통학로 · 학원가 · 대학가 · 주거 밀집 상권
- 가맹 상담
- 02-0000-0000 (평일 09:00~18:00)
- 가맹 문의 메일
- franchise@example.com
- 안내 사항
- 위 정보는 디자인 샘플용 가상 정보이며 실재하는 사업자 정보가 아닙니다.
앞으로 할 일
브랜드가 다음 단계에서 준비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리필 소진 데이터 표준화
매장별로 기록 방식이 조금씩 다릅니다. 같은 양식으로 모아 상권 유형별 평균값을 만들 계획입니다.
소형 모델 재설계
테이크아웃형 매장에서도 어묵 국물만은 리필할 수 있는 구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교육 과정 분리
신규 점주 과정과 매니저 과정을 나눠, 오픈 이후에 필요한 내용을 따로 다룰 예정입니다.
알레르기 표시 확대
전 메뉴 알레르기 유발 물질 표시를 매장 게시물과 온라인에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