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델의 성격
소형 모델은 떡한판의 무한리필 구조를 쓰지 않습니다. 10평대 매장에서 셀프바를 운영하면 좌석이 남지 않고, 좌석이 없으면 리필의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대신 이 모델은 포장과 빠른 회전에 집중합니다. 떡볶이 2구를 계속 돌리고, 튀김은 진열 없이 주문 즉시 튀겨 냅니다. 손님이 머무는 시간이 짧아 좁은 면적으로도 하루 처리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학원가처럼 「먹고 바로 가야 하는」 손님이 많은 상권에 맞습니다. 반대로 중고교 통학로처럼 친구들과 앉아서 오래 먹는 상권에는 맞지 않습니다. 상권 조사에서 이 구분을 먼저 합니다.

기본 사양
아래 값은 표준안이며 점포 여건에 따라 조정됩니다.
- 권장 면적
- 10~14평
- 좌석
- 스탠딩 바 8~12석
- 주방 면적
- 2~2.5평
- 필요 인력
- 2~3명 (피크 3명)
- 떡볶이 판
- 2구
- 튀김기
- 1대
- 리필 운영
- 홀 리필 미운영 · 포장 및 단품 판매
- 적합 상권
- 학원가 · 지하철 출구 · 오피스 이면도로
운영 구조
인력 배치와 시간대별 운영 방식입니다.
| 시간대 | 인력 | 주요 업무 | 셀프바 상태 |
|---|---|---|---|
| 개점 전 (2시간) | 2명 | 육수·소스 준비, 떡 데치기 | 미운영 |
| 오전~점심 | 2명 | 포장 주문 응대, 단품 조리 | 미운영 |
| 하교 피크 (2시간) | 3명 | 포장 집중, 튀김 연속 조리 | 미운영 |
| 저녁 | 2명 | 단품 판매, 재료 소진 관리 | 미운영 |
| 마감 | 2명 | 세척, 소진 기록, 발주 | — |
이 모델을 고르는 기준
아래에 해당하면 이 모델이 맞습니다.
임대료 부담을 낮추고 싶다
면적이 작아 임차 비용과 관리비가 가장 낮습니다. 자금 여력이 크지 않을 때 선택하는 모델입니다.
혼자 또는 둘이 운영하고 싶다
인력이 2~3명이면 됩니다. 부부 창업이나 1인 창업에 가까운 형태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포장 수요가 확실한 자리다
학원 앞이나 지하철 출구처럼 앉을 자리를 찾지 않는 손님이 많은 상권이어야 합니다.
나중에 확장할 생각이다
소형으로 시작해 상권을 확인한 뒤 중형으로 이전하는 방식을 택하는 분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