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섯 개의 사업부문
케미엑스는 원료 사슬의 앞단부터 최종 기능소재까지를 다섯 부문으로 나눠 운영합니다. 부문마다 고객도, 인증 체계도, 개발 주기도 다릅니다.
BUSINESS
부문을 나눈 기준은 고객의 인증 주기입니다
같은 공장에서 만들어도 인증 주기가 다르면 다른 사업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범용수지는 규격만 맞으면 다음 달부터 납품할 수 있습니다. 반면 전지소재는 셀 제조사의 인증에 18~24개월이 걸리고, 자동차용 컴파운드는 완성차사 승인에 12개월이 걸립니다. 이 주기 차이를 무시하고 한 조직으로 묶으면 단기 실적 압박이 장기 인증 과제를 밀어냅니다.
그래서 케미엑스는 인증 주기가 비슷한 제품끼리 부문을 묶었습니다. 각 부문은 독립적인 손익과 개발 예산을 갖고, 부문장이 인증 일정에 대해 이사회에 직접 보고합니다.
| 부문 | 연간 생산능력 | 매출 비중 | 고객 인증 주기 | 주요 수요 산업 |
|---|---|---|---|---|
| 석유화학 | 118만 t | 46.0% | 1 – 2개월 | 포장, 건축, 농자재 |
| 첨단소재 | 41만 t | 23.4% | 6 – 12개월 | 자동차, 가전, 전자 |
| 전지소재 | 8.6만 t | 13.6% | 18 – 24개월 | 2차전지 셀 |
| 친환경소재 | 34만 t | 11.6% | 3 – 6개월 | 포장, 생활용품, 브랜드사 |
| 정밀화학 | 16만 t | 5.4% | 2 – 4개월 | 조립 산업, 건축, 가전 |
DIVISIONS
부문별로 보기






PORTFOLIO
포트폴리오를 이렇게 짠 이유
시황에 흔들리는 부문과 규제에 따라 움직이는 부문을 함께 둡니다.
석유화학은 시황 산업입니다. 아시아 신증설 물량, 나프타 가격, 환율에 따라 이익이 크게 흔들립니다. 2023년에는 부문 영업이익률이 4.2%까지 떨어졌습니다.
반면 친환경소재와 전지소재는 규제·전환 수요입니다. 유럽의 재생 함량 의무나 전기차 보급 정책에 따라 움직이므로 단기 시황과 연동이 약합니다. 2023년 석유화학이 부진할 때 이 두 부문이 전사 이익률을 7.0%로 방어했습니다.
다만 규제 수요도 위험이 없지는 않습니다. 규제가 늦춰지거나 방향이 바뀌면 투자가 회수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케미엑스는 규제 대응 제품을 개발할 때 규제가 없어도 성립하는 용도를 최소 하나 이상 확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 부문 | 수요 성격 | 주요 변수 | 2023년 이익률 | 2025년 이익률 |
|---|---|---|---|---|
| 석유화학 | 시황 | 아시아 증설, 나프타 가격, 환율 | 4.2% | 5.8% |
| 첨단소재 | 고객 신제품 주기 | 완성차·가전 신모델 출시 | 9.1% | 10.2% |
| 전지소재 | 전환 수요 | 전기차 보급, 셀 증설 | 11.8% | 13.7% |
| 친환경소재 | 규제 수요 | 재생 함량 의무, 브랜드사 목표 | 10.4% | 12.9% |
| 정밀화학 | 고객 설비 투자 | 조립 산업 가동률 | 8.6% | 9.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