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성 평가 (HAZOP)
신규 설비와 공정 변경 시 반드시 실시합니다. 평가에는 설계·운전·정비·안전 담당이 모두 참여하며, 조치 완료 전에는 가동할 수 없습니다.

화학 공장에서 안전은 생산 계획보다 앞섭니다. 현장 누구나 설비를 정지할 수 있습니다.
SAFETY
판단을 위로 올리는 동안 사고가 납니다.
화학 공장 사고의 상당수는 이상 징후를 봤지만 멈추지 못한 경우에 발생합니다. 멈추면 생산 손실이 나고, 그 책임을 개인이 질까 봐 보고만 하고 기다립니다. 그 사이에 상황이 커집니다.
케미엑스는 교대 반장에게 조업 정지 권한을 부여했습니다. 사전 승인이 필요 없고 사후 보고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정지로 인한 손실을 개인에게 묻지 않는다는 원칙을 취업규칙에 문서로 넣었습니다. 원칙이 문서에 없으면 실제로는 작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2025년 이 권한으로 실행된 조업 정지는 17회였습니다. 사후 검토 결과 11회는 실제 위험 상황이었고 6회는 오판이었습니다. 오판 6회에 대해서도 불이익 조치는 없었습니다.
RECORD
| 지표 | 2021 | 2022 | 2023 | 2024 | 2025 |
|---|---|---|---|---|---|
| 중대재해 (건) | 0 | 0 | 0 | 0 | 0 |
| 재해율 (%) | 0.42 | 0.38 | 0.31 | 0.26 | 0.21 |
| 도수율 (LTIFR) | 1.84 | 1.62 | 1.31 | 1.08 | 0.86 |
| 강도율 | 0.19 | 0.16 | 0.12 | 0.09 | 0.07 |
| 아차사고 보고 (건) | 412 | 684 | 1,120 | 1,486 | 1,842 |
| 안전 교육 시간 (인당) | 18 | 22 | 26 | 28 | 31 |
아차사고 보고 건수가 늘어난 것은 좋은 신호입니다.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위험 상황을 보고하는 문화가 자리 잡았다는 뜻입니다. 보고 건수가 줄어드는 시기가 오히려 위험합니다.
PSM
신규 설비와 공정 변경 시 반드시 실시합니다. 평가에는 설계·운전·정비·안전 담당이 모두 참여하며, 조치 완료 전에는 가동할 수 없습니다.
원료·운전조건·설비의 모든 변경은 사전 검토와 승인을 거칩니다. “잠깐만 바꿔보자”가 사고의 시작입니다.
주요 회전기기와 압력 용기의 상태를 진동·두께 측정으로 추적합니다. 예측 정비 대상 설비는 1,240대입니다.
상주 협력사 직원도 동일한 안전 교육과 보호구 기준을 적용받습니다. 재해 지표도 합산해 관리합니다.
EMERG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