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VISOR
슈퍼바이저 지원
점검하러 가는 것이 아니라 같이 굽고 오는 것에 가깝습니다. 데크 오븐은 눈으로 봐야 알 수 있는 설비이기 때문입니다.
체크리스트만 들고 가지 않습니다
슈퍼바이저 방문이 형식적인 점검이 되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항목에 표시만 하고 돌아오면 매장은 방문을 부담으로만 여기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 슈퍼바이저는 방문할 때마다 피자를 굽습니다. 매장 오븐으로 마르게리타 한 판을 굽고, 점주와 함께 결과를 봅니다. 가장자리가 얼마나 부풀었는지, 바닥에 반점이 나왔는지를 같이 확인하면 설명이 필요 없어집니다.
문제가 보이면 원인을 찾습니다. 예열 시간이 짧았는지, 판에 탄 가루가 쌓였는지, 도우 숙성 시간이 어긋났는지. 대부분 이 셋 중 하나입니다. 원인을 짚고 다음 방문 때 다시 확인합니다.
방문 주기와 하는 일
| 시기 | 주기 | 주요 확인 항목 |
|---|---|---|
| 오픈 첫 달 | 주 1회 | 오븐 투입 순서, 배차 호출 시점, 도우 숙성 기록, 위생 점검표 작성 습관 |
| 2~6개월 | 격주 1회 | 굽기 상태, 재고·폐기량, 메뉴별 판매 분포, 직원 교육 상태 |
| 7개월 이후 | 월 1회 | 설비 상태, 위생 28항목, 판매 추이, 개선 과제 이행 여부 |
| 상시 | 요청 시 | 설비 고장, 클레임 대응, 신메뉴 도입, 인력 교체 시 교육 지원 |
위생·품질 점검 28항목
항목은 공개되어 있습니다. 무엇을 보는지 미리 아시는 편이 낫습니다.
도우·재료 (10항목)
- 도우 숙성 시간 기록 여부
- 반죽 온도 기록 (24~26도)
- 도우볼 개별 보관 상태
- 숙성고 온도 (4도 ±1도)
- 치즈 소분 후 보관 상태
- 가공육 유통기한 확인
- 채소 손질 당일 사용 여부
- 소스 개봉 후 사용 기한
- 초과 재고 및 폐기량 기록
- 입고 검수 기록
오븐·조리 (9항목)
- 예열 시작 시각 기록
- 판 표면 온도 실측
- 판 청소 주기 이행
- 메뉴별 온도·시간표 준수
- 회전 시점 이행
- 굽기 결과 (가장자리·바닥 반점)
- 오븐 하단 팬 분리 사용
- 도어 개스킷 상태
- 점검표 작성 상태
위생·시설 (6항목)
- 조리대 및 도구 세척 상태
- 손 세척 설비와 위생 장갑
- 바닥·배수구 청결
- 냉장·냉동고 내부 정리
- 방충·방서 관리
- 폐기물 보관 상태
고객·운영 (3항목)
- 주문 접수부터 배출까지 소요 시간
- 포장 상태 및 통기 처리
- 고객 문의·클레임 처리 기록
점검 이후
방문 리포트
점검 결과와 확인된 개선점을 정리해 매장에 전달합니다. 지적만 남기지 않고 어떻게 고칠지를 함께 적습니다.
다음 방문 재확인
개선 과제는 다음 방문 첫 항목으로 확인합니다. 미뤄지면 담당 팀장이 함께 방문합니다.
교육 재이수 지원
직원이 바뀌어 굽기가 흔들리면 교육장 단기 과정을 다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내 사항
- 가맹금·보증금·인테리어비는 점포 여건에 따라 달라지며, 정확한 금액은 정보공개서 제공 후 확정됩니다.
- 정보공개서를 제공받은 날부터 14일이 지나야 가맹계약을 체결하거나 가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이 페이지의 금액·평수·기간은 화면 구성을 위해 지어낸 가상 예시이며, 수익이나 매출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 실제 운영 결과는 상권·점포 여건·운영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슈퍼바이저가 하지 않는 일
역할을 분명히 해 두는 편이 서로에게 낫습니다.
- 매장 인력을 대신 채용하거나 해고하지 않습니다. 채용은 점주의 권한입니다.
- 피크 시간에 조리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오픈 지원 기간을 제외하면 관찰과 확인이 역할입니다.
- 매출 목표를 배정하지 않습니다. 점검 항목에 매출 수치가 들어가지 않는 이유입니다.
- 점검 결과를 다른 매장과 비교해 순위를 매기지 않습니다.
- 판매 촉진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행사 참여는 매장이 정합니다.
점검이 압박이 되면 매장은 점검일에 맞춰 준비하고 그 외의 날에는 돌아갑니다. 그러면 점검의 의미가 사라집니다. 그래서 저희는 점검 항목을 전부 공개하고, 매출을 항목에서 빼고, 순위를 매기지 않습니다.
대신 개선 과제는 다음 방문 첫 항목으로 확인합니다. 미뤄지면 담당 팀장이 함께 방문해 무엇이 막혀 있는지 봅니다. 설비 문제인지, 인력 문제인지, 절차가 현실에 맞지 않는지에 따라 대응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