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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 컨베이어 앞에서 회수 자재를 확인하는 작업자

배터리 리사이클

회수-진단-재사용-금속회수. 2030년 재생 원료 30%를 목표로 합니다.

RECYCLING

재활용은 원료 조달 전략입니다

리사이클 부문은 사용 후 배터리를 회수해 리튬·니켈·코발트·망간을 다시 뽑아냅니다. 2024년 파일럿 가동을 거쳐 2026년 새만금 리사이클동에서 상업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재활용은 환경 활동이 아니라 원료 조달 전략입니다. 니켈과 리튬 가격은 3년 사이 최대 4배까지 요동쳤고, 광산 개발은 신규 공급까지 7년 이상 걸립니다. 반면 폐배터리는 이미 국내에 있고, 10년 전 판 셀이 지금 돌아오고 있습니다.

저희 목표는 2030년까지 양극재 원료의 30%를 재생 원료로 채우는 것입니다. 2025년 실적은 18.4%입니다.

92%리튬 회수율
97%니켈·코발트 회수율
18.4%2025년 재생원료 사용률
30%2030년 목표
PROCESS

다섯 단계 재활용 공정

회수 · 진단

사용 후 팩을 회수해 잔존 용량과 내부 저항을 측정합니다. SOH 70% 이상은 ESS 재사용으로 분류하고, 그 미만은 재활용 라인으로 보냅니다.

방전 · 해체

잔존 전력을 완전히 방전한 뒤 모듈을 해체합니다. 방전 과정에서 회수한 전력은 공장 내부 전력으로 다시 씁니다. 2025년 회수 전력은 4.2GWh였습니다.

파쇄 · 선별

질소 분위기에서 파쇄하고 알루미늄·구리·플라스틱을 물리 선별로 분리합니다. 남은 검은 분말이 블랙매스입니다.

습식제련

황산으로 침출한 뒤 용매 추출로 니켈·코발트·망간을 순차 분리합니다. 리튬은 최종 여액에서 탄산리튬으로 회수합니다.

전구체 재합성

회수한 금속염을 다시 배합해 전구체를 합성합니다. 신규 원료와 동일한 물성 규격을 만족해야 양극재 라인으로 넘어갑니다.

자동창고 트레이 벽과 파렛트 랙이 늘어선 물류 창고

재사용이 먼저입니다

회수한 배터리를 무조건 부수는 것은 낭비입니다. 전기차에서 내린 셀도 잔존 용량이 70% 이상이면 ESS로는 충분히 쓸 수 있습니다. 자동차용은 급가속 시 순간 출력이 중요하지만 ESS는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회수 팩을 전수 진단해 재사용-재활용을 나눕니다. 2025년 회수량 기준으로 재사용 판정은 34%, 재활용은 66%였습니다. 재사용 판정을 받은 모듈은 등급별로 재조립해 산업용 비상전원과 소규모 마이크로그리드에 공급합니다.

SOH 등급판정용도
85% 이상재사용 A상용 ESS 모듈 재조립
70~85%재사용 B비상전원 · 마이크로그리드
50~70%재활용금속 회수 (블랙매스)
50% 미만 · 손상재활용금속 회수 (안전 처리 우선)
SAFETY

안전과 환경

안전 처리

손상된 배터리는 열폭주 위험이 있습니다. 회수 시 개별 방화 용기에 담아 이송하며, 해체는 질소 분위기 챔버 안에서만 진행합니다.

이력 추적

회수한 팩마다 제조사·제조일·사용 이력을 기록합니다. 재사용 모듈은 원 이력과 재조립 이력을 함께 관리해 2차 수명까지 추적합니다.

폐수 처리

습식제련은 황산 폐수를 발생시킵니다. 자체 중화·증발 설비로 처리하며 재이용률 78%를 유지합니다. 방류수는 매월 외부 기관이 분석합니다.

선별 컨베이어 앞에서 회수 자재를 확인하는 작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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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물량과 종류를 알려주시면 회수 절차와 진단 일정을 안내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