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위기 대응
2045년 탄소중립. 가장 어려운 것은 우리가 직접 통제할 수 없는 Scope 3입니다.
어려운 것은 Scope 3입니다
기후 목표는 세 단계로 세웠습니다. 2030년까지 Scope 1·2 배출량을 2020년 대비 42% 감축하고, 2040년까지 Scope 3를 포함해 65% 감축하며, 2045년 Scope 1·2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가장 어려운 것은 Scope 3입니다. 저희 배출량의 78%가 Scope 3, 그중 대부분이 구매한 원자재에서 나옵니다. 양극재 1톤을 만드는 데 니켈 정련과 리튬 추출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상당한 배출이 발생합니다. 저희가 직접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라 협력사와 함께 줄여야 합니다.
그래서 2025년부터 주요 원자재 협력사에 배출량 산정과 감축 계획 제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구매 금액 기준 68%의 협력사가 산정 체계를 갖췄습니다.
배출량 현황과 목표
| 구분 | 2020 (기준연도) | 2023 | 2025 | 2030 목표 | 2040 목표 |
|---|---|---|---|---|---|
| Scope 1 (직접) | 38 | 42 | 39 | 26 | 12 |
| Scope 2 (간접·전력) | 186 | 176 | 157 | 104 | 24 |
| Scope 1+2 소계 | 224 | 218 | 196 | 130 | 36 |
| Scope 3 (기타 간접) | 612 | 684 | 712 | 580 | 310 |
| 총 배출량 | 836 | 902 | 908 | 710 | 346 |
감축 경로
1단계 — 재생전력 전환
Scope 2가 전체 직접·간접 배출의 80%를 차지합니다. PPA 중심으로 2030년 재생전력 78%를 달성하면 Scope 2가 33% 수준으로 줄어듭니다.
2단계 — 공정 에너지 절감
건식 전극 공정을 도입하면 건조로가 사라져 전극 공정 에너지가 38% 감소합니다. 2029년 파일럿, 2032년 양산 적용이 목표입니다.
3단계 — 원료 순환
재생 원료는 신규 채굴 원료보다 배출량이 낮습니다. 재생원료 비중을 30%로 올리면 Scope 3가 약 14% 줄어듭니다.
4단계 — 협력사 감축
구매 금액 기준 상위 80% 협력사에 감축 목표 수립을 요구합니다. 감축 실적을 협력사 평가에 반영합니다.
5단계 — 잔여 배출 상쇄
위 네 단계로도 남는 배출은 2045년까지 제거 기반 크레딧으로 상쇄합니다. 회피 기반 크레딧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기후 관련 리스크와 기회
물리적 리스크
새만금 소재공장과 미국 미시간 공장은 해안·호수 인근에 있습니다. 해수면 상승과 극한 강수에 따른 침수 위험을 2°C 및 4°C 시나리오로 평가했으며, 새만금은 2040년 기준 침수 확률이 유의미하게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나 방수벽 보강을 2027년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전환 리스크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배터리로 확대되면 유럽 수출 물량에 탄소 비용이 부과됩니다. 헝가리 공장의 재생전력 비중을 2028년까지 90%로 높이는 것이 이 리스크에 대한 대응입니다.
기회
기후 대응 자체가 저희 사업입니다. 전기차와 ESS 수요는 탄소 규제가 강해질수록 늘어납니다. 2°C 시나리오에서 2035년 글로벌 배터리 수요는 현재의 4.2배로 추정됩니다.
거버넌스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가 분기별로 기후 목표 진척도를 점검합니다. 경영진 성과 평가에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10% 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