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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대 위에 놓인 비커와 삼각플라스크

차세대 전지

전고체·리튬메탈·나트륨이온. 한 가지에 모든 것을 걸지 않습니다.

NEXT GENERATION

세 갈래를 동시에

차세대 전지 연구는 세 갈래로 진행합니다. 전고체는 안전성과 에너지밀도를 동시에 올리는 길이고, 리튬메탈 음극은 에너지밀도를 극단까지 밀어붙이는 길이며, 나트륨이온은 리튬을 쓰지 않고 원가를 낮추는 길입니다.

세 갈래를 동시에 가는 이유는 어느 것이 먼저 도착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전고체는 10년 넘게 「5년 뒤 상용화」라는 말을 들어왔고, 실제로는 계면 저항이라는 벽 앞에서 계속 멈춰 섰습니다. 저희는 한 가지에 모든 것을 걸지 않습니다.

TRACK

세 가지 접근

전고체 전지ALL-SOLID-STATE

액체 전해액을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로 대체합니다. 불이 붙지 않고, 리튬메탈 음극을 쓸 수 있어 에너지밀도를 400Wh/kg 이상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문제는 계면 저항입니다. 고체와 고체가 만나는 면은 액체처럼 완전히 밀착하지 않아 저항이 커집니다. 저희는 계면에 얇은 완충층을 넣는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 현재 파일럿 셀 320 Wh/kg
  • 계면 저항 12 Ω·cm² (목표 5 이하)
  • 가압 조건 2MPa 필요 (목표 0.5 이하)
  • 2028년 고객 샘플 목표
리튬메탈 음극LITHIUM METAL

흑연 대신 리튬 금속을 그대로 음극으로 씁니다. 이론 용량이 흑연의 10배입니다.

문제는 덴드라이트입니다. 충전할 때 리튬이 고르게 쌓이지 않고 나뭇가지처럼 자라 분리막을 뚫습니다. 3차원 구조 집전체와 인공 SEI 피막으로 이를 억제하는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 파일럿 셀 385 Wh/kg
  • 현재 사이클 220회 (목표 800회)
  • 쿨롱 효율 99.2% (목표 99.9%)
  • 2031년 실증 목표
나트륨이온SODIUM-ION

리튬 대신 나트륨을 씁니다. 나트륨은 리튬보다 지각 매장량이 1,000배 이상 많고 가격이 훨씬 쌉니다.

대신 이온 반경이 커서 에너지밀도가 낮습니다. 현재 파일럿 셀이 152Wh/kg로 LFP의 87% 수준입니다. 에너지밀도가 덜 중요한 ESS 시장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 파일럿 셀 152 Wh/kg
  • 사이클 4,200회 확인
  • -30℃ 용량 유지율 82%
  • 2030년 ESS 실증 목표
COMPARE

현행 셀과의 비교

차세대 전지 파일럿 셀 실측값 — 모두 연구 단계 수치이며 양산 사양이 아닙니다.
항목현행 NCM 셀전고체 (파일럿)리튬메탈 (파일럿)나트륨이온 (파일럿)
에너지밀도285 Wh/kg320 Wh/kg385 Wh/kg152 Wh/kg
사이클 수명1,500회480회220회4,200회
작동 온도-30 ~ 60℃10 ~ 80℃0 ~ 45℃-40 ~ 60℃
급속충전2.0C0.5C0.3C2.5C
가압 요구0.3 MPa2.0 MPa0.8 MPa불필요
상대 원가10031026072
예상 시점양산 중2028년 샘플2031년 실증2030년 실증

위 표의 차세대 전지 수치는 파일럿 셀 실측값입니다. 연구 단계 셀은 소량 수작업으로 만들기 때문에 양산 셀과 직접 비교할 수 없습니다. 특히 사이클 수명은 양산 공정으로 옮기면서 크게 달라지는 항목입니다. 저희는 연구 단계 수치를 양산 사양처럼 홍보하지 않습니다.

EXPLORING

함께 보고 있는 기술

건식 전극 공정

슬러리에 용매를 쓰지 않고 분말을 직접 압착해 전극을 만듭니다. 건조로가 필요 없어 공장 길이가 절반으로 줄고 에너지 사용량이 38% 감소합니다.

바이폴라 구조

집전체 한 장의 양면에 양극과 음극을 코팅해 셀을 직렬로 쌓습니다. 부품 수가 줄어 팩 에너지밀도가 올라갑니다. 전고체와 함께 연구 중입니다.

리튬 프리 음극

음극 활물질 없이 집전체만 넣고 첫 충전 때 양극에서 나온 리튬이 그 위에 쌓이게 하는 방식입니다. 제조가 단순해지지만 균일한 석출이 관건입니다.

한빛에너지셀 셀 조립 클린룸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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