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업무는 이런 일입니다
법인 기장은 법인이 한 거래를 회계 기준에 맞는 전표로 바꾸고, 그 전표를 계정과목으로 분류해 장부에 남기는 일입니다. 여기까지는 어느 사무소나 합니다. 차이가 생기는 곳은 그 다음입니다. 분류가 애매한 거래를 어느 계정에 넣을지, 증빙이 없는 지출을 어떻게 처리할지, 대표 개인 지출이 섞여 들어왔을 때 언제 알려 줄지에서 사무소마다 결과가 달라집니다.
매달 닫습니다
세이프택스는 월 단위로 장부를 닫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매달 마감을 하면 그 달의 손익이 확정되고, 전월과 비교해 튀는 계정이 바로 보입니다. 반대로 마감을 미루면 12개월치가 한꺼번에 몰려 결산 시점에 정리해야 하는데, 그때는 이미 자료를 다시 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계정과목 체계를 먼저 정합니다
기장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그 법인에 맞는 계정과목 체계를 정하는 것입니다. 제조법인이면 제조원가와 판매관리비를 어디서 나눌지, 다점포 법인이면 사업장별로 어디까지 구분할지, 프로젝트 단위로 손익을 봐야 하면 부문 코드를 어떻게 붙일지를 정합니다. 이걸 첫 달에 정하지 않으면 나중에 소급해서 다시 분류해야 합니다.
증빙은 거래와 같이 보관합니다
세금계산서, 카드 매출전표, 현금영수증, 계약서, 입금 내역은 각각 따로 있으면 의미가 약합니다. 하나의 거래에 대해 계약 - 세금계산서 - 대금 지급 - 회계 처리가 이어져야 그 비용이 왜 손금인지 설명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금액이 큰 거래와 계속 반복되는 거래를 골라 이 연결을 확인합니다.
이런 법인이 대상입니다
- 대상
- 법인세 신고 의무가 있는 모든 내국법인
- 적합한 경우
- 월 손익을 확인하고 싶은 법인 · 증빙 관리가 흩어져 있는 법인 · 기장처를 옮기려는 법인
- 제외
- 개인사업자 기장(별도 사무소 안내), 비영리법인 고유목적사업 회계는 별도 협의
- 담당
- 실무 담당자 1명 + 검토 세무사 1명 지정
진행 순서
자료 수령 방식 확정
매출·매입 자료, 통장, 카드, 급여를 어떤 주기로 어떤 형태로 받을지 정합니다. 대부분 월 1회 일괄이지만 거래량이 많으면 주 단위로 나눕니다.
계정과목 체계 확정
업종과 관리 목적에 맞춰 계정 구조와 부문 구분을 정합니다. 이후 변경할 때는 사유를 기록으로 남깁니다.
전표 작성과 분류
받은 자료를 전표로 만들고 계정으로 분류합니다. 판단이 필요한 건은 별도 목록으로 표시합니다.
확인 요청
증빙이 없거나 성격이 불분명한 건을 모아 확인 요청을 보냅니다. 답을 받은 뒤 처리합니다.
월 마감
해당 월의 손익을 확정하고 전월 대비 변동이 큰 계정을 정리해 보고합니다.
분기 점검
3개월마다 누적 손익과 세부담 예상을 확인하고 결산 방향을 조정합니다.
필요 서류
받는 시점과 형태를 미리 맞춰 두면 마감이 밀리지 않습니다.
| 구분 | 서류 | 제출 시점 | 형태 |
|---|---|---|---|
| 매출 | 세금계산서·계산서 발행 내역, 현금영수증·카드 매출 집계 | 익월 5일까지 | 전자 파일 또는 국세청 자료 |
| 매입 | 매입 세금계산서, 카드 사용내역, 현금영수증 | 익월 5일까지 | 전자 파일 |
| 금융 | 법인 통장 거래내역 전체 | 익월 5일까지 | 엑셀 또는 인터넷뱅킹 내려받기 |
| 인건비 | 급여대장, 4대보험 고지서, 퇴직 정산 내역 | 매월 급여 지급 후 | 엑셀 |
| 계약 | 금액이 큰 거래의 계약서·견적서 | 발생 시 | 스캔 파일 |
| 재고 | 월말 재고 수불부(제조·유통업) | 월말 기준 | 엑셀 |
기간과 주기
| 항목 | 기준 | 비고 |
|---|---|---|
| 마감 주기 | 월 1회 | 자료 수령 후 영업일 기준 5~7일 |
| 보고 시점 | 익월 중순 | 손익 요약과 확인 필요 항목 함께 |
| 분기 점검 | 분기 종료 익월 | 누적 손익과 세부담 예상 |
| 연간 결산 | 사업연도 종료 후 | 결산·세무조정·신고까지 별도 일정 |
세무 처리 결과는 법인의 업종·규모·거래 형태·자료 상태에 따라 사안마다 달라집니다. 이 페이지의 설명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특정 결과를 약속하지 않습니다.
주의할 점
기장은 받은 자료의 범위 안에서만 정확합니다. 법인 통장을 거치지 않은 거래, 알려 주지 않은 계약, 제출되지 않은 증빙은 장부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자료가 빠진 상태의 장부는 결산과 조사에서 그대로 문제가 됩니다.
자료가 늦으면 마감이 밀립니다
월 마감은 자료가 다 모인 뒤에 시작합니다. 특정 자료가 계속 늦게 들어오면 마감 일정 전체가 밀리고, 결국 분기·연간 일정까지 영향을 줍니다. 어떤 자료가 언제까지 필요한지는 계약 시점에 문서로 정리해 드립니다.
대표 개인 지출이 섞이면 그때 말씀드립니다
법인카드로 결제된 개인 성격의 지출은 손금으로 인정되지 않고, 경우에 따라 대표에 대한 상여로 처분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이런 건을 발견하면 결산 때가 아니라 그 달에 알려 드립니다. 처리 방향은 금액과 성격에 따라 달라지므로 확인 후 함께 정합니다.
과거 장부는 별도 검토가 필요합니다
기장을 새로 맡는 경우, 이전 사업연도의 장부는 그대로 이어받되 내용은 별도로 확인합니다. 가지급금 잔액, 재고 금액, 미지급금 항목처럼 이월되는 계정은 근거 자료가 있어야 이어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