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업무는 이런 일입니다
본점 외에 지점이나 사업장이 더 있으면 기장에서 두 가지를 동시에 해야 합니다. 사업장별로 손익을 볼 수 있게 나누는 일과, 법인 전체로 하나의 재무제표를 만드는 일입니다. 이 둘이 어긋나면 사업장 담당자가 보는 숫자와 본사가 보는 숫자가 달라집니다.
부가가치세는 사업장 단위가 원칙입니다
부가가치세는 사업장마다 신고하는 것이 원칙이고, 요건을 갖추면 총괄납부나 사업자단위과세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을 택하느냐에 따라 세금계산서 발행 명의와 신고 단위가 달라지므로, 사업장을 늘리기 전에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업장 간 이동을 기록합니다
제품이나 자재를 사업장 사이에서 옮기면 그 자체는 법인 내부 이동이지만, 재고 관리와 부가세 처리에서 기록이 필요합니다. 이동 기록이 없으면 각 사업장의 재고가 맞지 않고 결산에서 차이 원인을 찾기 어렵습니다.
공통비 배부 기준을 문서로 둡니다
본사에서 쓰는 임차료, 관리 인건비, 시스템 사용료를 사업장별로 나눌 때는 기준이 필요합니다. 면적, 인원 수, 매출 비중 중 무엇을 쓸지 정하고 그 기준을 문서로 남겨야 합니다. 기준이 매년 바뀌면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이런 법인이 대상입니다
- 대상
- 본점 외 지점·공장·창고·매장을 운영하는 법인
- 적합한 경우
- 사업장별 손익이 필요한 법인 · 사업장이 늘고 있는 법인 · 총괄납부 여부를 검토 중인 법인
- 연계 업무
- 유통·도소매 기장, 식품·외식 기장, 부가가치세 신고
- 담당
- 사업장 수에 따라 실무 담당자 배정
진행 순서
사업장 현황 정리
사업장 목록, 사업자등록 형태, 각 사업장의 기능을 정리합니다.
신고 단위 확정
사업장별 신고·총괄납부·사업자단위과세 중 어느 방식인지 확인하고 기록합니다.
구분 경리 설계
어느 계정까지 사업장별로 나눌지, 공통비는 어떤 기준으로 배부할지 정합니다.
자료 수집 경로 정리
각 사업장에서 어떤 자료를 누가 언제 보내는지 정합니다.
월 마감과 합산
사업장별 마감 후 법인 전체로 합산하고 내부 거래를 정리합니다.
사업장 신설·폐지 대응
사업장이 늘거나 줄면 등록·신고·장부 구조를 함께 조정합니다.
필요 서류
받는 시점과 형태를 미리 맞춰 두면 마감이 밀리지 않습니다.
| 구분 | 서류 | 제출 시점 | 형태 |
|---|---|---|---|
| 등록 | 사업장별 사업자등록증, 임대차계약서 | 변경 시 | |
| 매출 | 사업장별 매출 집계, 세금계산서 발행 내역 | 익월 5일 | 엑셀 |
| 매입 | 사업장별 매입 증빙 | 익월 5일 | 엑셀·전자 파일 |
| 재고 | 사업장별 재고 수불부, 사업장 간 이동 기록 | 월말 | 엑셀 |
| 인건비 | 사업장별 근무 인원과 급여 내역 | 매월 | 엑셀 |
| 공통비 | 본사 공통비 내역과 배부 기준표 | 매월·변경 시 | 엑셀·문서 |
기간과 주기
| 항목 | 기준 | 비고 |
|---|---|---|
| 구분 경리 설계 | 영업일 5~10일 | 사업장 수에 따라 다름 |
| 월 마감 | 사업장 마감 후 합산 | 자료 수령 후 7~10영업일 |
| 부가세 신고 | 신고 단위에 따라 | 사업장별 또는 총괄 |
| 사업장 신설 대응 | 발생 시 | 등록·장부 구조 동시 조정 |
세무 처리 결과는 법인의 업종·규모·거래 형태·자료 상태에 따라 사안마다 달라집니다. 이 페이지의 설명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특정 결과를 약속하지 않습니다.
주의할 점
사업장이 늘어날 때 사업자등록만 하고 장부 구조를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새 사업장의 거래가 본점에 섞여 들어가고, 부가세 신고 단위와 장부가 어긋납니다.
사업장 간 이동은 세금계산서 처리가 갈립니다
같은 법인 안의 이동이라도 신고 단위가 사업장별이면 처리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총괄납부나 사업자단위과세를 적용 중인지에 따라 결과가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사업장 폐지 시 정리할 것이 남습니다
사업장을 닫으면 폐업 신고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잔존 재고, 남은 유형자산, 미회수 채권, 임차보증금 정산이 각각 처리되어야 하며 부가세 문제가 따라올 수 있습니다.
사업장별 손익은 배부 기준에 좌우됩니다
공통비 배부 기준을 바꾸면 사업장 손익이 크게 달라집니다. 기준을 정한 뒤에는 그대로 유지하고, 바꿔야 한다면 변경 사유와 시점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