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만 인접 원칙
거점 48곳 중 34곳은 주요 항만에서 차량으로 40분 이내 거리에 있습니다. 선적 서류 처리와 검품을 직원이 직접 나가서 하기 위해서입니다.

거점을 여는 기준은 단순합니다. 연간 거래액이 300억 원을 넘고 그 상태가 3년 이상 유지될 것으로 보이면 사무소를 열고, 800억 원을 넘고 현지 통관·물류를 직접 수행할 필요가 생기면 법인으로 승격합니다. 반대로 3년 연속 이 기준에 못 미치면 인접 거점에 통합합니다. 2020년 이후 신설한 거점은 7곳, 통합·폐쇄한 거점은 4곳입니다.
거점 형태는 세 가지입니다. 현지법인은 독립 법인격을 갖고 자기 명의로 계약·통관·납세를 합니다. 지사는 본사 명의로 영업하되 현지에 상주 인력을 둡니다. 사무소는 계약 권한 없이 시장 조사와 연락 업무만 수행합니다. 세 형태의 차이는 세무 신고 의무와 계약 체결 권한에서 갈립니다.
| 지역 | 거점 수 | 인원 | 2025년 지역 매출 | 주력 품목 |
|---|---|---|---|---|
| 동북아시아 | 6곳 | 218명 | 3조 9,400억원 | 철강 반제품 · 합성수지 · 수산 가공 |
| 동남아시아 | 11곳 | 296명 | 4조 1,800억원 | 석유화학 · 팜유 · 니켈 · 소비재 ODM |
| 미주 | 9곳 | 187명 | 3조 6,200억원 | 곡물 · 원료탄 · 비철금속 · LNG |
| 유럽 | 8곳 | 149명 | 2조 5,900억원 | 특수강 · 방향족 · 기계부품 |
| 중동·아프리카 | 9곳 | 128명 | 1조 9,700억원 | 석유제품 · 철강 · 프로젝트 기자재 |
| 오세아니아 | 5곳 | 64명 | 1조 1,200억원 | 철광석 · 원료탄 · 원당 · 육류 |
지역 매출의 합계는 17조 4,200억 원으로 연결 매출 18조 4,200억 원과 1조 원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는 국내 본사가 직접 체결한 내수 거래분입니다. 지역 간 중복 계상은 연결 조정 과정에서 제거했습니다.

거점 48곳 중 34곳은 주요 항만에서 차량으로 40분 이내 거리에 있습니다. 선적 서류 처리와 검품을 직원이 직접 나가서 하기 위해서입니다.

현지법인 19곳은 자기 명의로 계약할 수 있습니다. 다만 100억 원 초과 계약과 신규 여신 설정은 본사 승인 사항으로 남겨 두었습니다.

브라질 · 베트남 · 우즈베키스탄 3개국에서는 내륙 운송을 직접 수배합니다. 산지에서 항만까지의 구간이 전체 납기 변동의 절반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거점은 물건을 파는 곳이기 전에 정보를 모으는 곳입니다. 48개 거점은 매일 현지 시각 기준 업무 시작 30분 안에 「데일리 마켓 노트」를 본사로 보냅니다. 항만 재고, 유통가격, 설비 가동률, 통관 지연, 파업·기상 정보 같은 것들입니다. 본사 트레이딩 지원팀이 이를 취합해 한국 시각 오전 9시에 전사 배포합니다.
이 체계의 가치는 시황이 급변할 때 드러납니다. 2024년 홍해 항로 우회 사태 때 대양글로벌은 두바이 사무소의 보고를 통해 시장 공지보다 이틀 먼저 상황을 파악했고, 진행 중이던 유럽향 화학 화물 3건의 선적 일정을 미리 조정해 총 27억 원의 체선료와 지연배상금을 피했습니다.
품목 담당 부서가 영업일 기준 2일 이내에 회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