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선 관리
LNG 선은 전용선이라 확보 자체가 어렵습니다. 장기 정기용선 2척을 확보하고 나머지는 항차별로 수배합니다. 스팟 용선료는 성수기에 3배까지 오릅니다.

에너지 거래는 단위가 큽니다. LNG 운반선 한 척이 대략 6~7만 톤, 금액으로 500억~900억 원입니다. 화물 한 건이 중소기업 연 매출을 넘습니다. 그래서 이 부문은 물량을 늘리는 것보다 한 건도 틀리지 않는 것을 목표로 운영됩니다.
LNG 는 영하 162도로 액화한 상태로 운송되며, 운송 중 자연 기화(보일오프)로 하루 0.1~0.15% 가 사라집니다. 항해가 길어질수록 도착 물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계약서에 허용 손실률을 명시합니다. 인수 지연이 발생하면 선박이 대기하며 하루 7만~10만 달러의 체선료가 붙습니다. 일정 관리가 곧 손익인 이유입니다.
| 품목 | 연간 물량 | 계약 형태 | 가격 기준 | 인도 조건 |
|---|---|---|---|---|
| LNG | 42만톤 | 10년 오프테이크 + 스팟 | 유가 연동 + 지역 스팟 지수 | DES (도착항 인도) |
| LPG (프로판) | 51만톤 | 연간 텀 계약 | 중동 계약가(CP) 연동 | CFR |
| LPG (부탄) | 27만톤 | 연간 텀 + 스팟 | 중동 계약가(CP) 연동 | CFR |
| 경유·등유 | 128만배럴 | 분기 텀 계약 | 싱가포르 평가가격 | FOB · CFR |
| 연료유 | 86만배럴 | 스팟 중심 | 싱가포르 평가가격 | FOB |
LNG 오프테이크 계약의 잔여 기간은 2033년까지이며, 계약 물량의 92% 는 이미 국내 수요처와 되파는 계약으로 매칭되어 있습니다. 매칭되지 않은 8% 는 겨울철 수요 급증기에 스팟으로 판매합니다. 이 8% 가 부문 이익 변동의 대부분을 만듭니다.

LNG 선은 전용선이라 확보 자체가 어렵습니다. 장기 정기용선 2척을 확보하고 나머지는 항차별로 수배합니다. 스팟 용선료는 성수기에 3배까지 오릅니다.

LPG 는 냉동 또는 가압 저장 방식에 따라 인수 설비가 다릅니다. 수요처의 설비 형식을 사전 확인하지 않으면 인수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선적 창(laycan)을 놓치면 계약이 파기될 수 있습니다. 항차별로 3일 단위 일정표를 만들고 지연 신호가 나오면 즉시 대체안을 준비합니다.
2025년 대양글로벌은 석유제품 거래 4건에서 선박의 위치 신호가 일정 기간 끊긴 이력을 확인하고 거래를 중단했습니다. 신호 단절은 제재 회피를 위한 환적 가능성을 뜻합니다. 이 판단으로 포기한 예상 이익은 21억 원이었습니다.
품목 담당 부서가 영업일 기준 2일 이내에 회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