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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로테르담 · 함부르크 · 런던 · 밀라노 · 이스탄불에 6개 거점이 있습니다. 물류 관문이자 가장 까다로운 규제 시장이며, 여기서 통과한 기준은 다른 지역에서도 통합니다.
로테르담이 관문입니다
유럽 조직의 중심은 로테르담 법인입니다. 자체 보세창고 3만 4천 제곱미터를 운영하며 석유화학 제품과 비철금속을 보관합니다. 유럽 내륙 어디로든 바지선과 철도로 연결되기 때문에, 한 번 들여놓으면 수요가 나타나는 곳으로 며칠 안에 보낼 수 있습니다.
함부르크는 곡물과 석탄의 북유럽 창구이고, 런던은 금속 · 에너지 파생상품 거래와 재보험을 맡습니다. 밀라노는 패션 부자재와 소비재를, 이스탄불은 유럽과 중동 · 중앙아시아를 잇는 중계 거래를 담당합니다.
거점 현황
| 거점 | 형태 | 설립 | 인원 | 담당 품목 |
|---|---|---|---|---|
| 로테르담 | 현지법인 (지역본부) | 1990년 | 72명 | 석유화학 · 비철금속 · 보세창고 운영 |
| 함부르크 | 지사 | 1986년 | 31명 | 곡물 · 석탄 · 벌크 물류 |
| 런던 | 현지법인 | 1984년 | 28명 | 금속 · 에너지 파생 · 재보험 |
| 밀라노 | 지사 | 2006년 | 22명 | 패션 부자재 · 소비재 |
| 이스탄불 | 현지법인 | 2010년 | 24명 | 철강 · 중계무역 · 중앙아시아 |
| 바르샤바 | 사무소 | 2019년 | 5명 | 중동부 유럽 시장조사 · 물류 |
규제가 곧 진입장벽입니다
유럽 시장에 물건을 넣으려면 서류가 물건보다 먼저 준비되어야 합니다. 탄소국경조정, 산림전용 방지, 화학물질 등록, 공급망 실사 같은 규제가 품목마다 다르게 걸립니다. 로테르담 법인에 규제 대응 전담 인력 6명을 두고 있는 이유입니다.
| 규제 영역 | 적용 품목 | 대응 방식 | 2025년 처리 건수 | 비용 |
|---|---|---|---|---|
| 탄소 국경 조정 | 철강 · 알루미늄 · 비료 | 품목별 내재배출량 산정서 제출 | 1,240건 | 연 8억 원 |
| 산림전용 방지 | 팜유 · 원당 · 고무 | 산지 좌표 기반 이력 제출 | 860건 | 연 6억 원 |
| 화학물질 등록 | 합성수지 · 방향족 | 연간 톤수별 등록 · 갱신 | 48품목 | 연 12억 원 |
| 공급망 실사 | 전 품목 | 협력사 인권 · 환경 평가 | 공급사 214곳 | 연 4억 원 |
| 제재 스크리닝 | 전 품목 · 전 거래처 | 거래 개시 전 자동 조회 | 9만 2천 건 | 시스템 유지비 3억 원 |
규제 대응 비용은 매출총이익에서 직접 차감됩니다. 2025년 유럽 규제 대응 총비용은 33억 원이었습니다.
보세창고를 직접 갖는다는 것

로테르담 창고가 하는 일
창고를 임차하면 공간만 빌리지만, 직접 운영하면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가격이 나쁠 때 팔지 않고 버티고, 좋을 때 즉시 실어 낼 수 있습니다. 2025년 로테르담 창고의 평균 회전일수는 38일, 최대 보관 기간은 142일이었습니다.
석유화학 제품은 온도와 습도 관리가 필요합니다. 창고 안에 온습도 관리 구역 8,400제곱미터를 따로 두고, 로트별 이력을 바코드로 관리합니다. 2025년 보관 중 품질 이상으로 처리한 물량은 전체의 0.03% 였습니다.
- 총 면적 : 34,000㎡ (2026년 증설 완료)
- 온습도 관리 구역 : 8,400㎡
- 평균 회전일수 : 38일
- 연간 반출입 : 42만 톤
이 지역에서 배운 것
유럽에서 통과한 서류 체계는 다른 지역에서도 그대로 씁니다. 탄소 배출량 산정 방식이나 공급망 실사 양식은 원래 유럽 규제 때문에 만들었지만, 지금은 북미와 아시아 고객사도 같은 자료를 요구합니다. 규제 대응 비용을 손실이 아니라 선행 투자로 보는 이유입니다.
반대로 유럽에서 실패한 것도 있습니다. 2019년 시도한 동유럽 직접 유통 사업은 3년 만에 접었습니다. 현지 유통 구조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채 자본만 넣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바르샤바 사무소는 직접 판매 대신 시장조사와 물류 조율만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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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 담당 부서가 영업일 기준 2일 이내에 회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