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겹으로 봅니다
상사의 품질관리는 제조사의 품질관리와 다릅니다. 제조사는 자기 공정을 통제하지만, 우리는 남의 공정 결과를 확인합니다. 통제할 수 없는 것을 책임져야 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대양글로벌의 품질관리는 세 겹으로 짜여 있습니다. 공급사 자격 심사, 로트 단위 검사, 도착 후 확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첫 번째 겹입니다. 애초에 만들 수 없는 곳에 주문하지 않는 것이 검사보다 싸고 확실합니다. 대양글로벌은 신규 공급사에 대해 설비 능력, 품질 시스템, 과거 클레임 이력, 재무 안정성을 평가하고, 소비재 협력 공장은 현장 실사를 반드시 거칩니다.
검사 체계
| 품목군 | 검사 항목 | 검사 주체 | 성적서 | 불합격 시 조치 |
|---|---|---|---|---|
| 철강 | 치수 · 기계적 성질 · 표면 · 화학성분 | 밀 + 제3자 검사기관 | MTC · 선급 증서 | 부분 절단 회수 또는 반품 |
| 비철금속 | 순도 · 형상 · 중량 | LME 승인 검정기관 | 분석 성적서 · 창고 워런트 | 가격 조정 또는 반품 |
| 석유화학 | 순도 · 물성(MI · 밀도) · 색상 | 제3자 검정기관 2회 | COA · 선창 세정 증명 | 등급 하향 판매 또는 반품 |
| 곡물 | 수분 · 이물 · 손상립 · 단백 | 국제 검정기관 | 검정 증명서 · 훈증 증명 | 감가 정산 또는 중재 |
| 소비재 | 외관 · 미생물 · 성분 · 표시 | 자체 QC + 외부 시험소 | 시험성적서 · 인증서 | 로트 폐기 또는 재작업 |
검사 주체를 품목마다 다르게 두는 이유는 무엇을 못 믿는지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철강은 밀 성적서의 신뢰도가 높아 제3자 검사를 보조로 쓰지만, 석유화학은 운송 중 오염 가능성 때문에 선적과 양하 두 번 모두 제3자가 봅니다. 소비재는 아예 우리 QC 인력이 공장에 들어갑니다.
보유 인증
| 인증 | 범위 | 최초 취득 | 갱신 주기 |
|---|---|---|---|
|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 본사 및 국내 4개 사업장 | 2008년 | 3년 (연 1회 사후심사) |
|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 본사 및 국내 4개 사업장 | 2012년 | 3년 (연 1회 사후심사) |
|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 국내 4개 사업장 | 2020년 | 3년 (연 1회 사후심사) |
| ISO 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 | 본사 및 해외법인 19곳 | 2021년 | 3년 (연 1회 사후심사) |
| CGMP (화장품 제조·품질관리) | 협력 공장 요건 | — | 협력사 유지 의무 |
| AEO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 대양로지스틱스 | 2016년 | 5년 |
클레임 처리 절차
접수
클레임은 계약에 정한 기간 내에 서면으로 접수합니다. 품질 클레임은 제3자 검정 성적서를 첨부해야 합니다.
1차 판단
품질관리팀이 성적서와 사진, 로트 이력을 확인해 영업일 5일 이내에 처리 방침을 회신합니다.
현장 확인
판단이 갈리는 경우 담당자가 현장에 가서 직접 확인합니다. 필요하면 제3의 검정기관을 공동 지정합니다.
처리·재발 방지
반품·감가·재작업 중 하나로 처리하고, 원인을 공급사에 통보해 시정 조치를 요구합니다. 반복되면 거래를 종료합니다.
2025년 전사 클레임 발생률은 취급 건수 대비 0.38% 였고, 접수된 클레임 중 우리 책임으로 인정한 비율은 41.2% 였습니다. 나머지는 수요처의 보관·사용 조건 문제이거나 규격 해석 차이였습니다. 규격 해석 차이가 전체의 22% 를 차지하는데, 이는 계약서 작성 단계에서 줄일 수 있는 손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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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 담당 부서가 영업일 기준 2일 이내에 회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