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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설비의 배관과 밸브가 늘어선 구역

Fuel Cell

수소전기차사업

대형 상용차에서 배터리보다 유리한 지점이 있습니다.

연간 판매
4.2만 대
최장 주행
740km
충전 시간
15
상용 비중
78%

Where

수소가 유리한 자리는 정해져 있다

수소전기차를 두고 전기차와 어느 쪽이 이기느냐를 묻는 경우가 많은데, 질문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두 기술은 서로 다른 자리에서 유리합니다.

승용차에서는 배터리 전기차가 확실히 앞섭니다. 충전 인프라가 이미 깔렸고 에너지 효율도 높습니다. 수소는 전기로 만들어 압축하고 다시 전기로 바꾸는 과정에서 손실이 커, 같은 전력으로 갈 수 있는 거리가 배터리 전기차의 절반 수준입니다.

반면 대형 상용차는 다릅니다. 18톤 트럭이 600km 를 가려면 배터리가 1.2톤 넘게 필요합니다. 그만큼 화물을 덜 싣게 됩니다. 충전 시간도 문제입니다. 수소는 15분이면 채우지만 같은 에너지를 배터리에 넣으려면 초고출력 충전기로도 1시간이 넘습니다.

모빅스모터스는 이 판단에 따라 승용 수소차를 한 개 차종으로 유지하고, 투자의 대부분을 상용차에 넣고 있습니다.

Lineup

수소전기차 라인업

2026년 1월 기준
차종구분연료전지 출력수소 저장주행거리충전 시간
MX-h1중형 SUV (승용)128kW6.3kg682km5분
MX-hT12준중형 트럭 (12톤)180kW32kg486km12분
MX-hT18대형 트럭 (18톤)240kW48kg620km15분
MX-hT25대형 트랙터 (25톤)300kW68kg740km18분
MX-hB시내버스 (저상)160kW34kg552km14분
MX-hBX고속버스200kW42kg684km16분

주행거리는 적재 중량 50% 조건에서 측정한 값입니다. 만재 상태에서는 트럭 기준 약 18% 줄어듭니다.

Result

사업 성과

연간 판매
4.2만 대

전년 대비 62.8% 증가

상용 비중
78%

트럭·버스가 주력

누적 주행
18.4억 km

전 차종 누적

연료전지 수명
3만시간

출력 90% 유지 기준

Advantage

상용차에서 수소가 유리한 이유

적재 중량

18톤 트럭 기준 배터리는 1.2톤, 수소 시스템은 620kg 입니다. 600kg 만큼 화물을 더 실을 수 있습니다.

충전 시간

15분이면 만충됩니다. 운행 시간이 곧 매출인 물류에서 이 차이는 결정적입니다.

저온 성능

영하 20도에서 배터리 전기차는 주행거리가 30% 이상 줄어듭니다. 연료전지는 스스로 열을 내 손실이 8% 수준입니다.

거점 충전

트럭은 정해진 노선을 돕니다. 물류 거점 몇 곳에만 충전소를 두면 되어 인프라 부담이 승용차보다 훨씬 작습니다.

Cost

아직 비쌉니다

수소전기 트럭은 같은 급 디젤 트럭보다 2.4배 비쌉니다. 수소 가격도 아직 디젤보다 킬로미터당 1.8배 비쌉니다. 보조금 없이는 사업성이 나오지 않습니다.

가격을 낮추려면 연료전지 스택의 백금 사용량을 줄여야 합니다. 백금은 연료전지 원가의 34%를 차지합니다. 모빅스모터스는 2020년 대비 백금 사용량을 41% 줄였고 2030년까지 다시 절반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수소 가격은 회사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다만 물류 사업자와 장기 공급 계약을 묶어 가격 변동 위험을 나누는 방식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2025년 이런 계약으로 판매한 차량이 전체의 38%입니다.

  • 디젤 대비 차량 가격 2.4배 · 연료비 1.8배
  • 백금 사용량 2020년 대비 41% 감축
  • 2030년까지 백금 사용량 추가 50% 감축 목표
  • 장기 공급 계약 판매 비중 38%
용접 불꽃이 튀는 제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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