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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장갑을 낀 작업자가 부품을 다루는 모습

Powertrain

구동 시스템

모터와 인버터, 감속기를 하나로 합쳤습니다.

최고 효율
96.2%
최대 출력
448kW
무게 절감
18kg
에너지 회수
28%

Integration

따로 있던 세 개를 붙이면

전기차의 구동계는 세 부분으로 이루어집니다. 배터리의 직류를 교류로 바꾸는 인버터, 그 전기로 회전하는 모터, 그리고 회전 속도를 줄이고 힘을 키우는 감속기입니다.

초기 전기차는 이 셋을 따로 만들어 케이블로 이었습니다. 개발이 쉽고 각각을 다른 차종에 돌려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부피와 무게, 그리고 손실입니다. 인버터와 모터를 잇는 고전압 케이블은 굵고 무겁습니다. 케이블 길이만큼 저항 손실과 전자파도 생깁니다.

모빅스모터스는 2024년 세 개를 하나의 하우징에 넣은 3-in-1 구동 모듈을 내놓았습니다. 무게가 18kg 줄고 부피가 22% 작아졌으며, 케이블이 사라져 효율이 1.8%p 올라갔습니다.

Spec

구동 모듈 제원

2026년 1월 기준 · 3-in-1 일체형
모듈최고 출력최대 토크최고 효율무게적용
DM-100100kW255Nm94.2%68kg소형 전기 SUV · 밴
DM-160160kW350Nm95.1%76kg준중형 · 전기 밴
DM-204204kW380Nm95.6%82kg준중형 세단 · SUV
DM-268268kW440Nm96.0%94kg중형 SUV · 프리미엄
DM-325325kW605Nm96.2%108kg대형 SUV
DM-448448kW740Nm95.4%126kg고성능 · 4륜 구동 전륜측

4륜 구동은 앞뒤에 서로 다른 모듈을 조합합니다. 예를 들어 MX-e9 는 앞 DM-160, 뒤 DM-325 를 써 합계 485kW 를 냅니다.

Tech

효율을 올린 네 가지

헤어핀 권선

둥근 구리선 대신 각진 막대를 씁니다. 같은 공간에 구리를 더 채워 저항이 12% 낮아집니다.

직접 냉각

냉각유를 권선에 직접 뿌립니다. 하우징을 통해 식히는 방식보다 온도가 22°C 낮아 출력을 더 오래 유지합니다.

탄화규소 인버터

실리콘 대신 탄화규소 소자를 씁니다. 스위칭 손실이 절반이라 효율이 1.4%p 올라갑니다.

2단 감속기

고성능 모델은 감속비를 두 단계로 씁니다. 저속 가속과 고속 효율을 함께 잡습니다.

Numbers

구동 시스템 지표

최고 효율
96.2%

DM-325 최적 조건

무게 절감
18kg

분리형 대비 모듈당

부피 절감
22%

분리형 대비

최대 출력
448kW

단일 모듈 기준

Regen

감속할 때 전기를 되찾는다

전기차는 감속할 때 모터를 발전기로 씁니다. 바퀴가 모터를 돌리고 그 전기가 배터리로 돌아갑니다. 이것을 회생 제동이라 합니다.

도심 주행에서 회생 제동이 회수하는 에너지는 전체 소비의 22~28%입니다. 정차와 출발이 잦을수록 회수량이 늘어 전기차는 오히려 도심에서 효율이 좋습니다.

기술적으로 어려운 부분은 마찰 제동과의 협조입니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회생 제동이 먼저 작동하고 부족한 만큼 마찰 제동이 보탭니다. 이 전환이 매끄럽지 않으면 제동력이 울컥거립니다.

모빅스모터스는 제동력 배분을 초당 100회 계산합니다. 배터리가 가득 차서 회생 제동을 쓸 수 없을 때도 페달 감각이 같도록 마찰 제동 압력을 조절합니다.

  • 도심 주행 에너지 회수율 22~28%
  • 제동력 배분 계산 초당 100회
  • 회생 제동 4단계 조절 (패들 시프트)
  • 배터리 만충 시에도 페달 감각 동일 유지
숲 사이로 뻗은 도로를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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