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용접
직선 장대 용접과 곡면 용접에 각각 다른 방식의 자동 장비를 씁니다. 사람이 하는 것보다 입열량 편차가 작습니다.

선체는 강판을 이어 붙여 만든 거대한 용접 구조물입니다. 대형 컨테이너선 한 척의 용접 길이는 수백 킬로미터에 이릅니다. 그중 한 곳이라도 결함이 있으면 파도가 반복해서 때리는 동안 균열로 자랍니다.
용접의 어려움은 열에 있습니다. 강재를 녹였다 식히면 수축이 일어나고, 수축은 변형을 만듭니다. 평평해야 할 갑판이 물결처럼 휘고, 직각이어야 할 블록이 틀어집니다. 그래서 용접 순서와 구속 방법을 미리 계산해 두어야 합니다.
강종에 따라 조건도 달라집니다. LNG 화물창에 쓰는 극저온 강재는 예열과 입열량 관리가 까다롭고, 고장력강은 저온 균열에 민감합니다. 오션텍은 강종별로 용접 절차 사양서를 확정해 두고, 그 조건을 벗어난 시공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 강종 | 주 적용 부위 | 용접 방식 | 관리 요점 |
|---|---|---|---|
| 일반 구조용 강 | 선저·측벽 일반부 | 자동 서브머지드 아크 | 입열량 상한 관리 |
| 고장력강 (항복 355MPa급) | 컨테이너선 해치코밍 | 플럭스코어드 아크 | 예열 온도 · 저온 균열 방지 |
| 극후판 고장력강 | 초대형선 상갑판 | 다층 용접 | 층간 온도 · 잔류응력 완화 |
| 저온용 강 | LPG 화물탱크 | 저수소계 용접봉 | 충격 인성 확보 |
| 9% 니켈강 | LNG 화물창 지지부 | 니켈계 용가재 | 극저온 인성 · 자기 흡인 제어 |
| 스테인리스강 | 화학제품 탱크 | 티그 · 미그 | 예민화 방지 · 입열 최소화 |
직선 장대 용접과 곡면 용접에 각각 다른 방식의 자동 장비를 씁니다. 사람이 하는 것보다 입열량 편차가 작습니다.
용접 순서와 구속 지그를 사전에 계산해 변형을 예측하고, 역변형을 미리 주어 최종 형상을 맞춥니다.
방사선·초음파·자분·침투 탐상을 부위별로 적용합니다. 주요 이음부는 100% 검사합니다.

자동 용접이 늘었지만, 곡면이 복잡한 부위와 좁은 구획은 여전히 사람이 합니다. 그리고 그 부위가 대개 응력이 집중되는 곳입니다.
오션텍은 사내 기술교육원에서 용접 기능인력을 직접 양성합니다. 강종별·자세별 자격 시험을 통과해야 해당 부위에 투입될 수 있고, 자격은 주기적으로 갱신합니다.
숙련 용접사가 은퇴할 때 그 사람의 기술이 같이 사라지지 않도록, 시공 조건과 판단 근거를 영상과 문서로 남기는 승계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본설계 담당 엔지니어가 영업일 기준 3일 이내에 개략 제원과 건조 일정 검토안으로 회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