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환경제
순서가 있습니다
포장재 문제를 다루는 순서는 감량 · 대체 · 재활용입니다. 재활용이 쉬운 소재로 바꾸는 것보다, 애초에 덜 쓰는 것이 효과가 큽니다.
한미푸드는 2023년부터 포장 사양을 전수 재검토했습니다. 그 결과 완충재를 제거해도 유통 중 파손이 늘지 않는 품목 34개를 찾아 포장을 단순화했고, PET 병 무게를 18.2g 에서 14.6g 으로 줄였습니다.
재활용 용이성 등급
국내 포장재는 재활용 용이성에 따라 '최우수 · 우수 · 보통 · 어려움'으로 평가됩니다. 등급을 낮추는 주범은 유색 페트, 접착식 라벨, 서로 다른 소재를 붙인 복합재질입니다.
한미푸드는 2027년까지 전 품목을 '우수' 이상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현재 진행률은 61%입니다. 남은 품목은 대부분 산소 차단이 필요한 레토르트 파우치와 냉동식품 봉투로, 단일 소재로 바꾸면서 차단성을 유지하는 것이 과제입니다.
원료 손실
제조 과정에서 버려지는 원료를 줄이는 것도 순환경제의 일부입니다. 라인 전환 시 발생하는 초기 로스, 규격을 벗어난 반제품, 유통기한 임박 재고가 주요 발생원입니다.
| 구분 | 대상 품목 | 완료 | 진행률 | 완료 목표 |
|---|---|---|---|---|
| 무라벨 전환 (음료) | 12 | 9 | 75% | 2026년 |
| 단일 소재 전환 (봉투) | 48 | 26 | 54% | 2027년 |
| 유색 PET 제거 | 18 | 18 | 100% | 완료 |
| 접착 라벨 제거 | 31 | 22 | 71% | 2026년 |
| 완충재 제거 · 감량 | 34 | 34 | 100% | 완료 |
| 재생 원료 적용 | 22 | 7 | 32% | 2028년 |
원료 손실 감축

원료 손실 3.1%를 1.8%로
생산 과정에서 버려지는 원료는 비용이자 환경 부담입니다. 한미푸드의 2025년 원료 손실률은 3.1% 이고, 2028년까지 1.8%로 낮추는 것이 목표입니다.
가장 큰 발생원은 라인 전환 시의 초기 로스입니다. 품목을 바꿀 때 앞 제품의 잔량이 섞이지 않도록 일정 구간을 버립니다. 생산 순서를 최적화해 비슷한 배합끼리 이어 붙이면 이 구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규격을 벗어난 반제품은 폐기하지 않고 사료 · 퇴비 원료로 판매합니다. 2025년 부산물 재활용률은 88%입니다.
- 2025년 손실률
- 3.1%
- 2028년 목표
- 1.8%
- 주요 발생원
- 라인 전환 초기 로스 · 규격 이탈품
- 부산물 재활용률
- 88%
보냉 포장재 회수
온라인 배송에 쓰는 보냉 박스와 아이스팩을 회수해 세척 후 재사용합니다. 2025년 회수율은 68% 이며, 회수된 자재는 검사 후 최대 6회까지 재사용합니다. 재사용 횟수는 박스에 인쇄된 표시로 관리합니다.
소비자 안내
포장 뒷면에 분리배출 방법을 도식으로 표시합니다. 특히 복합재질 포장은 어느 부분을 떼어 내야 하는지 그림으로 안내합니다. 표시가 작아 읽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어 2026년부터 글자 크기를 키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