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 시 조치
한계기준을 벗어나면 해당 구간 생산분이 라인에서 자동 분리됩니다. 분리된 제품은 격리 구역으로 이동하고, 원인 조사 후 재작업 또는 폐기를 결정합니다.

HACCP 은 위해요소를 분석해 중요관리점(CCP)을 정하고, 각 지점의 한계기준을 지키는 관리 방식입니다. 인증서를 받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어디에서 무엇이 잘못될 수 있는지 스스로 찾아내는 과정이 본질입니다.
한미푸드는 품목군마다 위해요소 분석을 별도로 수행합니다. 같은 냉동식품이라도 만두와 튀김은 위해 요인이 다릅니다. 만두는 소의 병원성 미생물, 튀김은 유탕유의 산가와 벤조피렌이 주요 관리 대상입니다.
HACCP 이 공정의 위해 관리에 집중한다면, FSSC 22000 은 여기에 식품 방어(의도적 오염 방지)와 식품 사기(원료 위변조) 관리를 더합니다. 출입 통제, 원료 공급처 검증, 진위 확인 절차가 포함됩니다.
화성 1 · 2공장과 음성 3 · 4공장이 FSSC 22000 을 적용하며, 천안 5공장은 2027년 취득을 목표로 준비 중입니다.
| 품목군 | 중요관리점 | 한계기준 | 모니터링 |
|---|---|---|---|
| 면류 (건면) | 건조 · 금속검출 | 건조실 중심 60℃ 이상 · Fe 1.5mm | 자동 기록 1분 간격 |
| 즉석밥 | 취반 · 밀봉 | 중심온도 98℃ 이상 15분 · 밀봉 강도 | 전수 검사 |
| 냉동만두 | 증숙 · 급속동결 · 금속검출 | 중심 75℃ 1분 · 중심 -18℃ 이하 | 배치별 프로브 |
| 간편식 (레토르트) | 살균 | F0 값 품목별 기준 이상 | 살균기 자동 기록 |
| 소스 · 장류 | 가열 · 금속검출 | 중심 85℃ 이상 · Fe 1.5mm | 자동 기록 |
| 음료 (무균충전) | 살균 · 충전실 환경 | 130 ~ 140℃ 수 초 · 낙하균 기준 | 자동 기록 · 매일 검사 |
| 김치 | 세척 · 금속검출 | 잔류 염도 · Fe 1.5mm | 배치별 측정 |
한계기준을 벗어나면 해당 구간 생산분이 라인에서 자동 분리됩니다. 분리된 제품은 격리 구역으로 이동하고, 원인 조사 후 재작업 또는 폐기를 결정합니다.
CCP 모니터링 기록은 유통기한 종료 후 2년간 보관합니다. 종이 기록이 아니라 설비에서 자동 수집되는 전자 기록입니다.
월 1회 식품안전위원회에서 CCP 기록을 검토합니다. 연 1회 위해요소 분석을 재수행하고, 공정 변경 시에는 즉시 재분석합니다.
생산 인력 전원이 연 12시간 이상 식품안전 교육을 받습니다. CCP 담당자는 별도 심화 교육과 실기 평가를 거칩니다.
온도계 · 금속검출기 · 중량선별기를 정기 검교정합니다. 금속검출기는 작업 시작 · 종료 시와 2시간마다 테스트피스로 감도를 확인합니다.
생산 구역 출입을 카드로 통제하고 이력을 남깁니다. 원료 저장 구역은 별도 권한이 필요합니다.
연 4회 모의 회수 훈련을 실시합니다. 임의의 완제품 제조번호를 지정하면 해당 배치에 쓰인 원료 로트와 출고처를 몇 시간 안에 특정할 수 있는지 측정합니다. 2025년 평균 소요 시간은 5시간 40분이었습니다.
훈련에서 목표 시간을 넘기면 원인을 찾아 시스템을 고칩니다. 실제로 2024년 훈련에서 부재료 로트 기록이 누락되는 경로가 발견되어 입력 절차를 변경했습니다.
이물 발생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습니다. 대신 발생 시 원인을 추적할 수 있도록 이물 접수 건을 유형별로 분류해 기록합니다. 2025년 접수된 이물 신고 중 제조 공정 유래로 확인된 것은 31%였고, 나머지는 유통 · 소비 단계에서 혼입된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