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중심경영
소비자중심경영이란
소비자중심경영(CCM)은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소비자 문제를 스스로 개선해 나가는 경영 방식입니다. 한미푸드는 고객 의견을 접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품 개선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제도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접수부터 반영까지
고객상담실에 접수된 의견은 유형별로 분류됩니다. 단순 문의는 그 자리에서 답변하고, 품질 관련 사안은 품질경영실로 이관됩니다. 제품 개선 제안은 월 1회 열리는 고객의견 검토회의로 넘어갑니다.
검토회의에는 고객상담실 · 품질경영실 · 식품연구소 · 마케팅실이 참여합니다. 채택된 제안은 개선 과제로 등록되고, 진행 상황을 제안하신 고객께 회신드립니다.
실제로 바뀐 것들
2025년 고객 의견에서 시작된 개선 사례는 아래와 같습니다. 모두 접수하고 검토해 반영하는 절차를 거쳤습니다.
| 접수 내용 | 분류 | 조치 | 반영 시점 |
|---|---|---|---|
| 즉석밥 뚜껑 필름이 잘 뜯기지 않음 | 사용 편의 | 필름 접착 방식 변경 · 개봉 탭 확대 | 2025.12 |
| 분리배출 표시 글자가 너무 작음 | 표시 | 표시 글자 크기 1.4배 확대 | 2026.01 |
| 국물 간편식이 너무 짜다 | 배합 | 국물 나트륨 저감 배합 적용 (12품) | 2025.09 |
| 김치 500g 규격 품목이 부족함 | 규격 | 500g 품목 4종에서 9종으로 확대 | 2025.09 |
| 냉동만두 봉투가 세워지지 않아 보관 불편 | 포장 | 바닥 접합 구조 변경 | 2025.11 |
| 알레르기 표시가 성분표에 묻혀 잘 보이지 않음 | 표시 | 별도 박스로 분리 표기 | 2026.02 |
처리 절차
접수
전화 · 온라인 · 이메일로 접수합니다. 접수 즉시 번호를 발급하고 진행 상황을 조회할 수 있게 합니다.
분류 · 이관
단순 문의는 즉시 답변, 품질 사안은 품질경영실, 개선 제안은 고객의견 검토회의로 이관합니다.
조사 · 검토
품질 사안은 제조번호로 해당 배치의 기록을 확인합니다. 필요 시 제품을 회수해 시험합니다.
회신
결과와 조치 내용을 회신드립니다. 시일이 걸리는 경우 중간 경과를 먼저 알려 드립니다.
개선 · 공유
채택된 개선안은 과제로 등록해 추진하고, 결과를 공지사항에 게시합니다.
이물 신고 처리
이물이 발견된 경우 제품과 이물을 그대로 보관해 주십시오. 씻거나 버리시면 원인 규명이 어렵습니다. 담당자가 방문해 수거하거나 택배로 회수한 뒤 이물의 재질과 형태를 분석합니다.
분석 결과 제조 공정 유래로 확인되면 해당 배치의 기록을 전수 검토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취합니다. 유통 · 소비 단계에서 혼입된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에도 그 근거를 설명해 드립니다. 결과를 통보하지 않고 보상만 하는 방식은 쓰지 않습니다.
고객상담실 운영
고객상담실은 품질경영실 소속입니다. 영업 조직에 두지 않은 이유는 판매에 불리한 의견도 그대로 올라오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의견을 남기실 때
의견을 남기실 때
'맛이 없다'는 의견도 저희에게는 정보입니다. 다만 어떤 점이 어떻게 기대와 달랐는지 적어 주시면 훨씬 유용합니다. '짜다'인지 '싱겁다'인지, '질기다'인지 '퍼진다'인지에 따라 조정해야 할 공정이 완전히 다릅니다.
제품명과 제조번호를 함께 남겨 주시면 해당 배치의 기록을 확인해 실제로 규격에서 벗어난 것인지, 아니면 원래 설계가 그런 것인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반영되지 않는 의견도 있습니다
모든 의견이 제품에 반영되지는 않습니다. 서로 상반된 요청이 함께 들어오기도 하고 (더 맵게 / 덜 맵게), 규격을 바꾸면 다른 사용자에게 불편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영하지 않기로 한 경우에도 그 이유를 회신드립니다. 검토했는지 아닌지 알 수 없는 상태로 두지 않는 것이 저희가 지키려는 부분입니다.
통계 공개
연간 접수 건수와 유형별 비중, 개선으로 이어진 건수를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공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