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연구소
왜 한 층에 모았는가
식품 개발에서 가장 흔한 실패는 연구실에서 맛있게 만든 것이 공장에서 재현되지 않는 일입니다. 소량 조리와 대량 생산은 열 전달 속도, 교반 방식, 냉각 시간이 모두 다릅니다.
한미푸드 식품연구소는 조리과학실 · 배합설계실 · 관능평가실 · 포장기술실을 한 층에 두고, 파일럿 라인을 같은 층에 설치했습니다. 배합을 바꾸면 그날 안에 파일럿 라인에서 돌려 보고 관능 평가까지 마칠 수 있습니다.
개발 과정
한 품목이 양산에 이르기까지 평균 47회의 시제품이 만들어집니다. 초기 20회 정도는 방향을 잡는 단계이고, 이후 20회는 공정 조건을 좁히는 단계, 마지막 7회 정도가 포장 · 유통 조건까지 반영한 최종 검증입니다.
개발 기간은 평균 11개월입니다. 이 중 3~4개월이 유통기한 설정 시험에 쓰입니다. 가속시험으로 예측하되 실측시험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표시 기간을 확정하지 않습니다.
관능평가
사내 관능 패널 38명을 운영합니다. 패널은 연 2회 식별 능력 시험을 통과해야 자격이 유지됩니다. 평가는 삼점 비교법과 정량적 서술 분석을 함께 사용하고, 결과는 통계 검정을 거쳐 판단합니다.
| 실 | 인원 | 주요 업무 | 보유 설비 |
|---|---|---|---|
| 조리과학실 | 34명 | 조리 공정 재현, 대량 조리 스케일업 | 파일럿 라인 3계열 |
| 배합설계실 | 41명 | 배합 설계, 저감화 연구, 원료 대체 | 소형 반응조 · 압출기 |
| 관능평가실 | 18명 | 관능 패널 운영, 소비자 조사 | 개별 부스 12석 · 조명 제어 |
| 포장기술실 | 23명 | 포장재 선정, 가속시험, 재활용 등급 대응 | 산소투과도 · 항온항습기 |
| 연구지원 | 10명 | 특허 · 문헌 · 시료 관리 | — |
연구소 현황
모든 수치는 디자인 확인을 위한 가상 예시입니다.
- 126명연구 인력
- 47회품목당 평균 시제품
- 11개월평균 개발 기간
- 14건보유 특허
개발 과제 선정
개발 과제는 분기 심의회에서 결정합니다. 영업 요청만으로 착수하지 않고, 시장 근거 · 기술 난이도 · 설비 가용성을 함께 평가합니다. 심의회에는 연구소 · 생산본부 · 품질경영실 · 마케팅실이 모두 참여합니다.
연구소가 대표이사 직속인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영업 조직 아래에 있으면 단기 매출 과제에 인력이 쏠려 기반 연구가 밀립니다.
외부 협력
대학 · 정부출연연구기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합니다. 2025년 기준 진행 중인 공동 과제는 6건이며, 발효 균주 · 나트륨 저감 · 포장재 재활용성 분야입니다.
보유 특허
| 분야 | 건수 | 대표 기술 | 적용 |
|---|---|---|---|
| 저감화 | 4 | 발효 육수 농축액을 이용한 나트륨 저감 배합 | 국물 간편식 12품 |
| 발효 | 3 | 저온 숙성 김치의 산도 곡선 제어 방법 | 담온김치 전 품목 |
| 제면 | 2 | 숙성 시간 연장을 통한 조리 후 형태 유지 면 | 한미면가 생면 |
| 포장 | 3 | 단일 소재 다층 필름의 산소 차단 구조 | 냉동 · 간편식 봉투 |
| 공정 | 2 | 급속동결 시 최대빙결정생성대 통과 시간 제어 | 냉동식품 전 품목 |
특허 내역은 디자인 확인을 위한 가상 예시입니다.
연구소의 하루




